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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세이가정육아문학수필][엄마가 사랑해 ㅣ 숲속여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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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물책 사냥꾼들]

추천 보물책

도리스 클링엔베르그 지음

유혜자 옮김

[엄마가 사랑해]

숲속여우비

저자 | 도리스 클링엔베르그

스위스의 이름 있는 공예 작가이던 글쓴이는 첫 아들을 낳고 이후 5년 동안 바라던 둘째 아이가 생기지 않자 TdH라는 단체의 도움으로 한국 아이를 입양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를 입양한 후의 가족 생활은 그녀가 꿈꾸던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온 가족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그 과정에서 그녀의 친아들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그러나 그녀와 남편은 인내와 사랑으로 입양 아들에게는 웃음을 찾아주고, 친아들에게는 질투와 소외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간다. 두 아들이 어느 정도 자라자 그녀는 40살이 넘은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가 공부한 후 병원에서 미술치료사로 일을 한다. 지금은 정년퇴직을 한 뒤 남편과 단 둘이 살고 있다. 이 책은 그녀가 1975년에 아이를 입양한 후 첫 2년간 겪은 일을 적은 일기이다.

스위스로 입양된 한국인 아이 '웅',

피보다 진한 사랑으로 웅을 보살피며 지낸 도리스 클링엔베르그의 2년간의 기록!

한국인 웅이를 입양한 해부터 써내려간 스위스 엄마의 2년간의 일기 『엄마가 사랑해』. 한국에서 온 '웅'이는 먹는 것을 생존으로 생각하고, 영양결핍으로 인해 허약한 건강상태와 언제 버려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떠는 아이였다. 이런 '웅'이를 사랑으로 보살피며 양육해가는 과정을 담은 도리스 클링엔베르그의 일기는 진정한 자녀 사랑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한다. 또 입양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자녀 교육, 정체성, 사회적 편견 등 다양한 주제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둘째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던 스위스인 부부는 입양을 결심한다. 그런데 당연히 건강한 아이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부부에게 병약한 아이가 찾아오고 엄마인 도리스 클링엔베르그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소아과를 밥 먹듯 드나든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첫째인 리아스에게까지 옮겨간다. 입양된 둘째 아이인 웅이만 부모님이 좋아한다고 생각한 리아스가 질투로 인해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게 된 것이다.

동양인 아이를 입양해서 피를 나눈 사이보다 더 애틋하게 키워내는 서양인 엄마의 이야기는 국적을 넘어선 공감과 감동을 전한다. 또 한명 이상의 자녀를 키워봤다면 누구나 겪어 봤을 법한 형제간의 질투와 시기를 컨트롤하며 사랑으로 두 아이를 감싸는 도리스 클링엔베르그는 진정한 인내와 자녀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목차

기다림이 길수록 사랑은 더욱 깊어

두려움에 떠는 아시아에서 온 작은 아이

새벽 세 시면 떠나는 '고통의 섬 나들이'

마음을 다치면 찾아가는 '비탄의 구석'

친아들 라아스의 질투

먹을 것에 대한 욕구는 그칠 줄 모르고…

"라아스 형, 형 없으면 난 못 자."

글쓴이의 글 - 그 후에 우리가 살아온 길

옮긴이의 글 - 사람 사랑하는 법을 아는 친구

버스 안은 무덥고 답답했다. 다음 정거장에 내릴 것에 대비하여 나는 한 남자 어른에게 정중한 말투로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바로 싸늘한 눈빛이 내게 날아왔다. "그런 문제는 저 따위 중국 녀석과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에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니오?" 나는 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설마 농담이겠거니 생각하고 싶었다. 얼굴만 봐서는 그럴 사람 같아 보이지 않았다. 나는 너무 당황하여 어떻게 대답조차 할 수 없었다. 버스 안에서는 분노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저런 괘씸한 말이 있나!" "저런 사람한테는 한 방 먹여줘야 한다고!" "맞아요." 한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 말했다. "너무 상심하지 말아요.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이 많답니다." 그 말의 뜻을 나는 버스가 섰을 때 더욱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버스에서 내리느라고 나 혼자서 끙끙대었으니 말이다. (71p)

우리가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이에게 친숙한 주변 환경과 아는 얼굴들, 익숙한 말이 있는 조국으로부터 떼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낯선 사람들, 이해할 수 없는 관습 등 미지의 것투성이인 세계로 아이의 동의도 없이 데려온 것이다. 아이는 자기가 다시 버려져서 어느 또 다른 혹성에서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곳에서 날마다 온갖 새로운 것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놀라움, 이해하려는 노력, 배우려는 힘겨움, 또다시 버려지지 않도록 착하게 지내야 한다는 압박, 이 모든 것이 새벽 세 시만 되면 아이를 괴롭히는 것 같았다. 기아와 질환은 아이의 몸에서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 마음까지 감염시킨 듯하다. 아이가 자기 나라에 그대로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외국으로 입양을 가는 것과 조국에서 굶어죽는 것 가운데 선택을 해야 한다면? 아니, 도대체 이런 유의 선택에 대해 말해도 되는 것일까? (80p)

오늘은 우리 아버지가 전화를 하셨다. 우리의 입양 계획을 들으시고는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하셨단다. 나는 이제까지 소식을 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찔렸다. 그렇지만 내가 설령 시간이 있었다손 치더라도 우리의 고민과 문제를 편지로 다 알려야 했을까? 아이의 발작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야 할까?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고, 그래서 나타난 예기치 못한 일인데 말이다. 우리는 사정이 차츰 나아질 거라고 믿고 싶었다.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아버지는 나를 위로해 주셨고, 깊은 이해로 용기를 북돋아 주셨다. 나는 갑자기 너무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기 옆에 앉아서 눈물을 쏟고 말았다. (98p)

라아스가 점점 눈에 띄게 내성적으로 변해간다. 질투심이 우리 앞길을 가로막는 바리케이드가 되어 나타났다. 우리가 라아스에게 하는 말은 깊은 우물 속으로 떨어지며 반향이 없다. 무슨 의견이나 질문에도 라아스는 말이 없다. 이것이 지난 6개월에 대한 결과라면 너무 큰 대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아이를 잃어버리기 위해 다른 한 아이를 받아들였단 말인가? (161p)

입양된 자식들이 양부모 밑에서 어떤 경험을 하며 사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라아스는 코가 어쩜 그렇게 외할머니와 똑같니?" 하고 나도 모르게 말했을 때 웅은 속으로 어떤 생각을 했을까? 아이에게는 누구와 닮았다고 말할 사람이 아무도 없지 않은가? 나는 웅이 우리에게 어떤 식으로든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힘든 시기를 다 넘긴 이제 와서 웅은 우리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늘 시달렸다고 했다. 어머니로서 나는 아이에게 될 수 있는 대로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었다. 아직도 나는 종종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때 더 잘할 수는 없었을까? (250p)

내 개인적인 경험은 논외로 하고 나는 종종 해외 입양에 대해 생각해본다. 아이를 외국으로 보내는 것이 진정으로 옳은 일인가? 국가 정책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아이들은 한 국가의 큰 자산이 아닌가? 그들은 한 나라의 미래이고,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인 잠재력을 무궁무진하게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국가의 보물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능력이 얼마나 큰지 가늠해보지도 않은 채 외국으로 보내고 있다. 그들 가운데 나중에 노벨상 수상자나 유명한 예술가가 나오지 말라는 법이 있겠는가? 무엇보다도 그들은 국가의 경제를 지켜주고, 함께 키워나가고, 성장시킬 수 있는 인적 자원이다. 외국으로 아이를 입양시키는 배경에는 빈곤, 인구 과다, 모국에서 충분한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과 같은 중요한 이유가 있다. 그러나 그런 세 가지 이유는 그 국가와 국민들에 의해 바뀔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살 권리를 갖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태어난 나라에서 그런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251p)

출판사 서평

가족,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가족이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족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힘이 되고,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되는 존재이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하고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기도 하지만, 외면하려야 외면할 수 없는 삶의 일부이자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차라리 없었으면 하고 바랄 정도로 지긋지긋한 존재'가 가족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고 하는데, 가족이 사랑하는 대상이 될 때는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가족 간에 미워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이보다 더 큰 고통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애증이 꼭 피를 나눈 사람들 사이에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피가 전혀 섞이지 않은 애인이나 친구에게서 가족 이상의 사랑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그렇다면 가족이란 게 꼭 피를 나눈 사람들의 구성체여야 할까?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만 이것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인지 오랜 세월 동안 뿌리박힌 문화적 습성인지 누가 알겠는가.

선택권이 없는 아이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이십만이 넘는 아이들을 해외로 보냈다. 아이를 간절히 원하던 서구의 부모들과 버림받고 굶주리던 아이들을 어떻게든 처리(?)해야 했던 우리 사회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수많은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을 갔다. 그들은 자신들을 버린 조국에 마지막 선물로 외화를 안기고 떠났다. 서구 부모들의 진심은 순수했을지 몰라도 우리 사회는 과연 순수했을까? 서구 사회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과 환상이 난무하던 시대, 독재와 급속한 산업화를 겪으면서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는 헌신짝처럼 내팽개쳐지고 오로지 '돈'만 좇던 시대에 벌어진 일이었으니….

조국은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는가? 이제부터 너희들을 생김새가 전혀 다른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보내려고 한다. 그곳에 가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며, 좋은 환경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살 수 있다. 어때? 가고 싶지? 이런 설득이나 달램의 과정조차 없었다. 아이들은 상품이 되었고 아이들의 인권은 무시되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예전처럼 못살아서 아이를 입양 보내는 일은 없지만, 요즘에는 미혼모의 아이들을 해외로 보내고 있다. 미혼모들은 대부분 아이를 키울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입양을 결심한다고 한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게 있다면 아이들의 의사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과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치에는 핏줄에 대한 집착과 돈이 최고의 가치로 치부되는 우리 사회의 저급한 인식이 깔려 있다. 가난하던 시절, 우리 아이들을 해외로 보내지 않았다면 그 아이들은 굶어 죽었을까? 오늘날 우리 아이들을 해외로 보내지 않는 방법은 정말로 없는 것일까?

참 좋은 양부모, 그러나 높기만 한 사회의 벽

머나먼 나라에서 온 다른 인종의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서구의 양부모들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의 입양을 결정하는 걸까? 자선의 의미로 불쌍한 아이들을 거두어 키우는 것이라면 이 또한 또 다른 불행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도 평생 그 점을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저자가 입양을 결정한 이유는 불쌍한 아이에 대한 동정심이나 구원의 손길이 아니었다. 그녀는 다만 둘째 아이를 간절히 원했을 뿐이고 스위스에서는 아이를 입양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린 것이다. 저자가 해외 입양을 선택한 배경에는 다른 인종이나 민족에 대한 편견이 없던 그녀의 건전한 가치관도 바탕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이들 부부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이들을 가리켜 '불쌍한 아이를 데려다 키우는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둘째 아이를 갖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서 아이를 입양했지만, 생김새가 전혀 다른 인종의 아이를 키우면서 해외 입양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임을 깨닫게 된다.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교육과 사랑으로 아이를 키워도 양부모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다. 부부의 사랑으로 아이는 밝고 명랑하게 자라났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사회의 편견에 부닥쳤고 이어서 정체성의 혼란과 인종 차별을 겪으면서 방황하게 된다. 게다가 입양 아들은 양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늘 시달려야 했다. 이제 세월이 흘러 입양 아들도 자신의 가족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외국으로 아이를 입양시키는 배경에는 빈곤, 인구 과다, 모국에서 충분한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과 같은 중요한 이유가 있다. 그러나 그런 세 가지 이유는 그 국가와 국민들에 의해 바뀔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살 권리를 갖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태어난 나라에서 그런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입양 문제는 모래알이 아니라 그물코

다른 인종의 남자와 사귀지 못하게 한 첫사랑의 아버지, 인종 차별 때문에 번듯한 직장을 가질 수 없는 사회 현실, 이런 차별을 겪으면서 똑똑하고 밝던 입양아 웅은 마음속 깊이 좌절을 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이는 서구 사회의 오류였다. 서구 사회는 제3세계에서 아이들을 데려올 줄만 알았지 그 아이들을 진정한 자국민으로 대우할 생각은 없었던 것이다. 우리 사회는 어떤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대우를 받으며 살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대책을 세우고 있는가? 그 아이들이 자라서 피부색에 상관없이 공정한 룰에 따라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을까? 코시안들이 엄마의 나라에 가서 오히려 더 행복해하는 현실은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세상사 모든 일은 그물코처럼 얽혀 있다. 해외로 떠나는 우리의 아이들에 대한 고민이 입양 가정이나 미혼모에 대한 배려와 지원으로, 입양 간 나라에서 인종 차별을 당하고 정체성으로 고민하다 자살한 한국인 입양아에 대한 안타까움이 우리 사회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 대한 관심으로,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연결해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아동 학대나 학교 폭력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나 소년 소녀 가장들에 대한 보호로 이어지길 바란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이 모든 것에 대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단지 입양에 관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가족, 사랑, 자녀 교육, 인종 차별, 정체성, 사회적 편견 등 많은 주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숨겨진 보물책 사냥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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