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왕따설, 이나은은 학폭 폭로(대전 갈마초등학교) 728x90 아이돌 여성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가 왕따를 당했고, 이로 인해 그룹을 탈퇴했다는 폭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에이프릴은 2015년에 데뷔했으나, 2016년에 멤버 현주가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며 탈퇴를 선언했었습니다. 에이프릴은 데뷔 후에 여러 활동을 할 때에도 멤버들 간 친목이 의심된다는 여러가지 추측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데뷔한지 1년 만에 현주가 탈퇴하였고, 2021년 학폭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왕따 폭로가 나왔습니다. 에이프릴의 왕따설을 최초로 폭로한 사람은 현주의 동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의 미랠르 생각해 참아왔고, 그렇지만 이제는 용기내서 말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시작하는 폭로에는 그 동안 현주가 감내해왔던 시간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또한 왕따로 인해 현주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자신을 에이프릴 이현주의 고등학교 친구라고 소개한 A씨는 에이프릴 활동당시 멤버들의 실상을 공개했습니다. 아래는 폭로글의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이프릴 전 멤버이자 현재 배우 이현주의 친구입니다. 현주와는 고등학교에서 만나서 지금은 가끔 연락 주고받는 사이에요. 최근 현주 동생이 에이프릴 내 왕따사실을 폭로하면서 많은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멤버 중 일부만 괴롭혔다는 오해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현주를 왕따시켰고, 방관자는 없었습니다. (채경,레이첼 제외) 제가 들었던 내용만 간략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1. 처음 현주를 싫어하고 괴롭혔던 건 에이프릴 전멤버 전소민임 2. 채원이 소민과 친해지려고 현주를 이간질함 (현주가 하지 않은 말을 전함) 3. 현주가 할머니한테 받은 텀블러를 숙소에 뒀는데 회사냉장고에서 발견, 알고보니 나은이 말도 없이 청국장 넣어놈. 그러고 사과도 없고 몇개월 방치함 4.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