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로 산 브라운 체온계 가짜?
육아맘들이라면, 예비맘이라면 하나쯤은 사게 되는 브라운 체온계
오늘 브라운 체온계가 실시간검색어 1위에 떴는데요.그이유는 해외직구로 구입하게된 브라운체온계의 13개을 확인해본 결과 12개의 제품이 가짜였다고 하는데요. 이제품은 병원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체온계로 출산준비물에도 꼽히는상품입니다.
귀적외선 체온계의 경우 제품속 센서가 귀에서 나오는 적외선파장을 감지하여 체온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상품인데요.
이번 식약처가 확인해본 브라운 체온계 모델은 2017년 기준 전체 수입량의 65%를 차지할 만큼 인기 품복입니다 .국내가격은 7~8만원에 해당하지만 직구를 통하면 4만~ 6만원정도이기 때문에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관은 정식제품과는 큰 차이가 없지만, 정확한 체온을 측정하는데에 의심이 가는 경우 가 많은데요. 식약처에서 수거훈 12개 제품에서 체온정확도를 확인해본 결과 7개 제품은 부적합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
by CCL A from http://beautiful-every.tistory.com/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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