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부모 초보 부모를 위한 속 시원한 육아 처방전...
이슈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부모 초보 부모를 위한 속 시원한 육아 처방전! "쌍둥이 육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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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아빠의 좌충우돌 쌍둥이 육아 고민!
"둘째가 너무 깨물어요"
오늘 30일(금) 9시 40분 EBS '진짜' 육아 토크쇼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 – EBS 부모> 다섯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육아에 기준이 없는 '초보 부모'들을 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가?"
"저렇게 하면 될까?"
수없이 고민하다 답을 내리지 못한 부모들이라면 주목해도 좋다. 실제로 온라인 방청단 '갓부모단' 12명 중 12명 전원이 '초보 부모다'에 손을 들었다.
우리 아이를 더 잘 키우기 위해 하는 노력이지만 옳은지, 그른지 판단이 안 서 한숨만 푹 내쉬게 되는 부모들!
그런 부모를 위해 상담학의 권위자 권수영 교수, 국내 소아 청소년 정신의학계 대표 천근아 교수 그리고 '엄마의 말하기 연습'의 저자인 대화 소통 전문가 박재연 소장이 나섰다.
'프로 부모'가 되기 위해 전문가 3인방이 속 시원한 육아 처방전을 전한다!
[사진출처=EBS]
전쟁도 이런 전쟁이 없다! 쌍둥이 육아 꿀팁을 전해드립니다
6살 일란성 쌍둥이 형제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육아 고민이 도착했다.
눈뜨는 순간부터 눈 감는 시간까지 전쟁이 따로 없는 집 안. 먹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다른 쌍둥이들 덕분에 몸이 남아나질 않는 엄마.
그렇게 다른 듯 같은 쌍둥이에게 어떻게 하면 공평하게 사랑을 나눠줄 수 있을지 고민이라는 엄마는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수많은 육아 서적을 찾았다.
하지만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쌍둥이 육아 방법을 찾지 못하다 보니 매 순간
"잘하고 있나?"
"이게 맞는 건가?"를 반복한다고.
기질이 달라도 너무 다른 쌍둥이에게 맞는 양육방법은 무엇일까?
[사진출처=EBS]
깨물기가 심한 둘째! 친구에게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엄마를 깨무는 쌍둥이 둘째. 좋아하는 공룡 TV를 보다가도 엄마가 TV를 끄면 앙! 하고 물고, 다 같이 놀이를 하다가도 뜻대로 되지 않는지 엄마를 깨물어 버린다.
엄마 팔은 깨물린 자국이 선명했다.
모성애로 가득한 사람인 줄 알았다는 엄마는 "막상 깨물리면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아! 하고 고함을 치게 돼요"라며 "아빠와 함께 혼도 내보고 다독여도 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다행인 것은 밖에서는 깨물지는 않고, 집 안에서 가족들만 깨문다는 것.
엄마는 둘째에게 왜 깨무는지 이유를 수차례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싫어. 말 안 할 거야" 뿐이었다.
엄마, 아빠는 아이가 말을 하지 않으니 더 답답할 노릇이다. 둘째는 왜 깨물까?
어떻게 해야 깨무는 행동을 멈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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