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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Cosmogonia 17

장편소설) Cosmogonia 17

파스파와 넬사는 베란다에 나란히 서서 길 아래를 바라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높은 곳에 위치한 집이라서 그런지 내다보는 풍경이 제법 괜찮았다. 두 사람은 이곳으로 온 이후 거의 베란다에서 바깥을 내다보며 시간을 보냈다.

"제가 파스파와 한날한시에 태어났다는 말이 정말 사실인가요?"

넬사가 파스파에게 물었다. 넬사로서는 수긍하기 싫고 수긍할 수 없는 일이었다.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그렇습니다.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파스파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대답했다.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의사인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네요."

"세상 모든 게 어떻게 이치에 딱 들어맞겠어요? 어떻게 보면, 세상은 비논리적인 것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사실 저는 넬사처럼 열 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곱 달 만에 태어났습니다. 칠삭둥이라고 하던가요? 이제 의학적으로 설명이 되나요? 하하하."

"......"

"넬사! 그렇다고 해서 아버지의 도덕성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넬사를 잉태시킨 후 아버지는 인도를 거쳐 티베트에 들렀지요. 거기서 수행 도중 아버지는 자신과 우주를 연결하게 됩니다. 아버지 역시 넬사를 낳은 작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우주와 자신을 일치시킬 수 있었던 것이죠. 그렇게 아버지는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알게 되었고, 우주에 미세먼지처럼 흩어져 있던 저를 끌어모아 저를 이 세상에 존재하게 했죠. 그날이 바로 넬사가 태어난 그 날 그 시각입니다. 그게 바로 아버지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인 거죠.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운명. 저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할 운명이었던 거죠. 넬사가 육체로 낳은 자식이라면 저는 정신으로 낳은 자식입니다. 사실 아버지는 저를 낳은 것조차 모르고 계셨습니다."

"정말 거짓말 같은 이야기군요."

"거짓말도 어쩌면 진실이라는 틀 안에서만 가능한 거죠. 진실이 있어야 거짓도 존재할 수 있는 거죠. 갓난아기였던 저는 티베트의 어느 사원 앞마당에 거짓말처럼 버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를 거두어 키워주신 수도승으로부터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느 날 거짓말처럼 아버지가 저를 찾아오셔서 만나게 된 겁니다."

"아버지가요? 아버지는 파스파가 태어난 것도 모르셨다면서요?"

"아버지가 티베트에서 명상하고 있던 어느 날, 제가 아버지한테 나타나서 저를 찾는 길을 인도하였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아버지를 보는 순간, 제 아버지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파스파 말을 들으니 제가 어떤 커다란 운명의 덫에 걸린 것처럼 가슴이 답답하고 혼란스러워요. 왜 이리 두렵고 무서운가요?"

"당연히 이 모든 사실이 두려울 겁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아요. 티베트의 경전은 이미 오래전에 지금과 같은 죽음을 예견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확신하는 것은 죽음은 끝이 아닌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넬사와 저를 새로 태어남의 근본으로 삼기 위한 준비가 우주엣ㅓ 은밀히 진행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요?"

"넬사는 어린 시절에 깊은 맨홀에 빠진 적이 있지요?"

"그것을 어떻게 아셨어요?"

"넬사는 거짓말처럼 상처 하나 없이 맨홀에서 건져졌지요? 옆집 아이가 장난으로 휘두른 꼬챙이에 가슴을 찔렸지만 죽지 않고 살아났고 가슴에는 상처 하나 안 남았을 겁니다. 또 하굣길에 스쿨버스 전복사고에서 많은 급우가 다치고 죽었지만, 넬사는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난 적이 있을 겁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런 일들이 수시로 일어났는데,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겼을 겁니다. 그런 일을 겪고도 넬사가 목숨을 부지하고 이렇게 살아 있는 게 무엇 때문일까요?"

"파스파! 당신은 예언가인가요? 아니면 선지자인가요? 어떻게 저의 과거에 대해 그토록 잘 알고 계시나요?"

넬사는 경이로움에 가득한 표정으로 파스파를 쳐다보며 물었다.

"넬사는 새로운 삶을 잉태할 튼튼한 자궁과 난자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그런 시련들을 통해 넬사를 꾸준히 단련시켰던 것입니다. 저는 그 자궁에 담겨 있는 난자를 만날 순수한 정자, 인간이 처음 태어나던 날의 순수를 지닌 정자를 키우기 위해 티베트의 깊은 사원에 숨겨져 수행하면서 자라왔던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도 믿기 어려운 말이군요. 그러면 우리의 삶은 이미 예정되었다는 거로군요. 파스파와 제가 그런 존재라는 것이 갑자기 두려워져요."

넬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갑자기 자기 앞에 닥친 이 예기치 못한 운명을 어떻게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인가!

"믿으십시오. 다 믿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어쩌면 새로운 삶이 아니라 영원한 죽음인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파스파는 넬사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단호하게 말했다.

"네? 죽음이라고요? 영원한 죽음? 그게 무슨 뜻이죠?"

넬사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파스파를 쳐다보았다.

"우선 그렇게만 알고 계십시오. 이제 서서히 하나씩 둘씩 모든 것을 넬사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걸 위해서 제가 넬사를 찾아온 거 아니겠어요?"

"어! 어! 그런데 저... 저게 뭐지요?"

파스파의 이야기를 듣다가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던 넬사가 갑자기 놀라서 말을 더듬으며 손가락으로 파스파의 등 뒤를 가리켰다. 넬사의 큰 눈이 등잔처럼 커져 있었다.

"왜 그래요?"

파스파가 그런 넬사를 의아하게 쳐다보며 넬사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쪽으로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넬사가 가리킨 곳에는 강렬한 빛을 내뿜은 발광체가 아주 낮게 떠 있었고, 그 앞에 두 남녀가 얼어붙은 듯이 서 있었다. 그 발광체는 우주 비행선이었다. 두 남녀는 UFO에서 쏘는 빛에 넋을 잃은 것인지 꼼짝도 하지 않고 나무토막처럼 굳어 있었다.

그때였다.

파스파의 몸에서 아주 가는 입자가 강하면서도 빠르게 뿜어져 나갔다. 그 입자는 일직선으로 날아가 UFO의 정면에 가서 힘차게 꽂혔다.

어찌나 빠른 속도로 강하게 부딪힌 것인지 파스파의 강한 기를 얻어맞은 UFO는 빛을 잃고 잠시 기우뚱거렸다. 기우뚱거리던 UFO는 왼쪽으로 기울어지더니 우두커니 서 있는 두 남녀 바로 앞에서 좌우로 마구 흔들리며 그대로 땅속에 처박히고 말았다.

넬사는 그 광경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아마도 태양이 없었다면 그녀는 파스파가 뿜어내는 기의 실체를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 입자가 어찌나 가볍고 투명한지 어둠 속에서는 결코 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넬사는 보았다.

파스파가 아주 가볍게 3층의 베란다를 훌쩍 뛰어넘어 담을 한 발로 차고 높이 올라 공중제비를 넘더니 골목에 가볍게 내려서는 것을. 그리고 굳어 있는 두 남녀를 지나쳐 부서진 UFO를 향해 쏜살같이 달려가는 것을.

윤재룡 박사는 눈 앞에 펼쳐진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했다. 외계인의 존재는 익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직접 자기 눈으로 보고 있자니 모든 게 꿈처럼 여겨졌다.

정화재단 회원들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넋을 놓고 앉아 있었다. UFO로 납치될 뻔한 상희와 제갈경뿐만 아니라, 넬사와 파스파도 심한 충격에 빠진 듯했다. 그중에 외계인을 잡아 온 파스파가 그나마 제일 담담한 편이었다.

파스파가 문을 열고 UFO 안에 들어갔을 때는 코마 상태에 빠진 인간이 모두 열 명 있었다. 그 중의 여자 한 명은 심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피부에 발진이 있고, 입에서는 거품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UFO가 부서지며 죽은 외계인 시체 하나는 얼굴이 가오리처럼 생긴 녀석이었다.

살아 있는 놈은 아메바처럼 생긴 외계인인데, 놈은 텔레파시로 파스파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대화라기보다는 파스파가 강력한 기로 놈의 뇌에서 정보를 빼내는 중이었다. 파스파와 외계인의 대화를 거기 모인 사람들은 각자의 뇌파를 통해 생생히 들을 수 있었다.

"너희들은 어디서 왔나?"

파스파가 물었다. 파스파는 자신의 강력한 기로 이 외계인을 단단히 묶어두고 있었다. 벽에 기대고 앉아 있지만, 외계인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꽁꽁 묶인 것과 다를 바 없었다.

"우리는 당신들이 안드로메다라고 부르는 은하계에서 왔다. 지구로부터 220만 광년 떨어진 곳이다."

"그렇다면 너희들은 외부은하로부터 왔다는 말인가?"

"그렇다. 우리는 블랙홀을 통해 다른 외계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을 통해 지구로 올 수 있었다."

"블랙홀을 통한 이동이 실제로 가능하단 말인가?"

"물론 가능하다. 하지만 매번 가능하지는 않다. 현재 우리의 기술로는 새로운 블랙홀이 만들어지는 바로 그 잠깐의 순간에만 이동이 가능할 뿐이다."

"당신들이 지구로 온 목적은 무엇인가?"

"이미 우리가 사는 별은 많은 환경오염으로 죽어가고 있고, 우리 종족의 보존을 위해 부득불 우리가 살아갈 다른 별을 찾아야 했다. 너희들이 너희 은하계에서 같은 환경의 별을 찾을 수 없었듯이, 우리도 우리 은하계에서는 우리가 살아갈 만한 적당한 행성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우리는 다른 은하계에서 우리와 비슷한 환경의 별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이 은하계의 지구가 우리와 환경조건이 유사한 곳임을 알게 되었다."

"결국 타임머신을 만들었다는 말인데..."

"타임머신? 당신들이 말하는 타임머신은 아니지만, 오랜 연구 끝에 블랙홀에 진입해서 단시간에 블랙홀을 빠져나올 수 있는 우주선을 만들 수 있었다. 우리는 종족의 생존을 걸고 모든 기술과 자원을 투입하여 최고의 우주선을 만들었다. 너희들이 말하는 UFO가 바로 그것이다."

"UFO가 당신들의 소행인가? 그런데 한때는 그토록 지구 출입이 빈번하던 너희들이 한동안 잠잠하다가 최근 들어 자주 나타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1960년을 전후해 나타났던 우주선이 갑자기 줄어든 것은 한때 지구가 우리 종족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한순간의 실수로 사건의 지평선으로 가는 길, 즉 우주의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우리 과학자들은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그 길을 다시 찾았고, 축적된 기술로 더 나은 우주선을 개발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고도로 발달한 기술로 유에프오의 형체를 완벽히 숨길 수 있었기 때문에 너희들이 발견 못 했을 뿐이지, 우리가 그동안 지구를 방문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너희들은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나?"

"그렇다. 쉽게 말하면 홀로그램 기술이다. 너희들의 모습을 보면 순간적으로 복사하고 변형을 시킨 홀로그램을 만들어 너희 눈을 속이는 것이다. 너희들이 생각하는 모습으로 보이게 할 뿐이다. 일종의 착시현상이다."

"그렇다면 지금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가?"

"지금은 할 수 없다. 당신 때문이다. 당신이 우주선을 파괴할 때 홀로그램을 작동시킬 수 있는 기능도 파손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데 너무 아쉽다."

그 부분에서 외계인은 다소 침울함을 벗어나 상당히 우쭐해 보였다. 일종의 우월감 표시였다. 그래 봐야 어쩔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놈은 다시 우울해졌다.

"그것 봐라. 너희들이 내세우는 기술이란 게 고작 그 정도 충격에 파손되는 하찮은 것이다. 몇 가지 기술적 우위가 종족의 우수성을 대표하는 것이라는 어리석음에서 비롯된 착각일 뿐이다. 그렇게 대단한 기술로 만들었다는 우주선이 나 한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저렇게 망가지고 마는가?"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인간 중에서 이렇게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자를 지금껏 보지 못했는데, 정말 놀랄 정도다. 지금도 감탄하고 있다."

"그 정돌 감탄하다니 너희들은 정말 어리석다. 우리 인간들이 뭉치면 나보다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그렇다면 너희들의 연구결과로 지구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렸는가?"

파스파는 계속해서 외계인을 심문했다. 미리 준비한 것처럼 어느 것 하나 막힘이 없었다. 역시 오랜 수련에서 얻은 파스파의 강한 기운은 온 공간을 지배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우리는 엄청나게 오랜 시간 동안 지구와 인간들을 연구했고, 이미 그 연구는 오래전에 끝이 났다. 지금 지구의 환경이 많이 혼탁하지만, 우리 별의 환경보다는 훨씬 양호하고, 아직 견딜 만하다는 것이다. 인간들만 사라지고 조금만 환경을 개선한다면 우리가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종족은 한날한시에 지구에 도착하는 그날만 기다리고 있다."

"그날? 그날이 언제인가? 너희들은 그날을 알고 있는가?"

"물론 우리는 인간이 지구에서 사라지는 그날에 대해 알고 있다. 그날이 언제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그날이 오리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날을 기다리면서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내 생각으로는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결국 남의 터전을 빼앗겠다는 못 된 심보이고, 정확하게 말하면 침략이 아니냐?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가? 미안하지만 그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안됐지만 너희들은 지금까지 헛수고한 것이다. 너는 지금부터 인간들이 어떻게 지구를 지키는지 똑똑히 지켜보게 될 것이다.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너희 별로 돌아가거든 너희도 지구를 지키는 인간들을 본받아 너희 별을 제대로 지키길 바란다. 괜히 다른 별을 탐내지 말고."

파스파는 명쾌하게 결론을 내렸고, 외계인은 다시는 반박을 하지 못했다.

from http://34444.tistory.com/77 by ccl(A) rewrite - 2021-12-01 0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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