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몽타주] 줄거리 결말 : Montag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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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몽타주 작품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 몽타주 내용을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저 역시도 당시에 영화 몽타주 작품을 재밌게 보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몽타주 매력은 상당했습니다.

몽타주

Montage 2012

영화 몽타주 개봉일 - 2013년 5월 16일

영화 몽타주 러닝타임 - 120분

장르 - 드라마, 스릴러

감독 - 정근섭

출연 -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조희봉, 유승목, 정해균, 박철민, 기주봉, 이준혁, 태원석, 오대환, 송민지 등

아무래도 오래되어서 그런지 정보가 많이 나와있지 않다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은 물론 마지막 내용까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영화 몽타주 줄거리에 대해서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단, 시간이 있으시다면 영화 몽타주 줄거리를 직접 시청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영화 몽타주 줄거리에 대해서 더 많은 감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면 영화 몽타주 줄거리 시작해보겠습니다.

몽타주 줄거리

15년전,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하경은 딸을 잃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형사 청호가 찾아와 딸 사건의 공소시효가 좀있으면 끝난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녀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청호는 그녀를 뒤로한채 집을 나와 사건현장으로 가서 꽃 한송이를 발견한다.

범행현장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범인이 그런거라 생각하고 몽타주 그림을 가지고 재수사를 한다. 그렇게 범인의 차로 보이는 것을 추적하던 중 다른 차들의 블랙박스에서 차에 붙은 독특한 모양을 가진 스티커를 확인한다. 그리고 공소시효가 끝나는 날, 창호는 차를 찾았고 범인과의 추격전이 시작하지만 결국 놓쳐버리게 되면서 공소시효가 끝난다.

청호는 일에 회의감을 느껴 결국 경찰을 그만둔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범인의 몽타주 그림을 전부 태운다. 시간이 흘러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할아버지가 자리를 비운사이 손녀딸 봄이가 납치되고 범인이 5천만원을 준비하라고 연락한다. 봄이의 엄마는 쓰러졌고 그녀의 몸에서 큰 흉터를 발견한다.

그후, 경찰들은 범인이 전화한 곳으로 찾아가지만 이미 범인이 떠난 후였다. 한편 하경은 공소시효가 끝났지만 딸을 위해 범인을 찾고 있었고 범인이 두고간 우산을 발견한다. 우산은 은행에서 우수한 사람에게만 주는 것이였고 그녀는 은행직원을 통해서 돈을 주어 정보를 건네 받는다.

그시각, 범인에게 연락이왔고 범인은 쓰레기차가 지나갈거라고 말한다. 이에 봄이 엄마가 찾으러 나가지만 피가 묻은 아이의 사진뿐이 없었다. 이사건은 15년 전의 하경의 사건과 똑같아 15년전의 사건과 함께 수사하면서 사건을 담당한 청호를 찾아간다. 청호의 말대로 범인은 용산역에서 만나자고 말했고 경찰들은 용산역에서 잠입하여 있었다.

하지만 북적거리는 사람들 사이로 범인은 도주했고 청호가 범인의 뒤를 쫓아가 잡았다. 그리고 얼굴을 확인하는 순간 모두를 놀라게 한다. 범인이 봄이의 할아버지였던 것이다. 경찰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할아버지는 범인의 연락을 받고 한 창고로 간후, 몽타주가 노출된 범인이 원하는대로 휴대폰을 차에 두고 내렸던 것이다.

창고문이 열리고 범인의 협박으로 할아버지는 군복을 입고 대신 돈을 받으러 갔다가 잡힌 것이다. 하지만 경찰들은 의심을 지우지 않았고 집에 돌아가 증거를 찾는다. 그리고 집에서 나온 모든 증거들이 봄이의 할아버지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었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 되려고 하지만 청호는 무언가 마음에 걸렸다.

그리고 청호는 범인이 사건을 모두 조작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몽타주 그림 외에는 증거가 없었기에 범인을 찾아다니던 하경은 정보 리스트를 추적하다가 한 시골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앨범 사진을 보고 범인의 집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그리고 그의 집에 있는 달력엔 하경의 딸 납치사건의 공소시효가 표시되어 있었다.

그시각 청호는 봄이의 할아버지 한철이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해 수사를 했고 국과수 출신 한박사를 찾아가 음성 분석을 의뢰한다. 그리고 놀라운 말을 듣게 된다. 그것은 바로 15년전에 범인이 사용을 했던 음성파일과 너무나도 똑같았던 것이였다.

그렇게 하나씩 퍼즐이 맞춰지면서 영화 몽타주 결말로 달려가게 된다. 실제 상황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영화 몽타주 결말은 잘짜여져 있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씩 되짚어보면서 영화 몽타주 결말을 생각했었지만 너무 어려웠습니다. 지금부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 적혀있는 영화 몽타주 결말을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몽타주 결말

하경이 찾아간 범인의 집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직전에 찾아간것이였고 하경은 한철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서도 죽일수도 없었다. 이에 하경은 손녀딸을 안고 행복해하는 한철의 모습을 보고 복수를 하려고 마음을 먹는다. 그렇게 그의 손녀딸을 납치해 똑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려고 한다.

이를 알게 된 청호는 하경을 찾아갔고, 그녀는 한철이 범인으로 몰려 체포되기까지 기다려 달라면서 울부짖는다. 이로인해 청호는 모든것을 알고 15년전에 납치범을 본것이다. 한철은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사건을 꾸민것이고 사고로 인해서 하경의 딸이 죽었다. 결국 한철은 15년이 지나 손녀 봄이를 납치한 혐의로 벌을 받게 되면서 영화 몽타주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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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주 감상후기

남의 소중한 딸을 납치해서 죽게 만들어놓고 어떻게 자신은 저렇게 행복하게 살수가 있는 것인지 영화 몽타주 내용을 보면서 너무 화가났습니다. 만약 이게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면 그사람은 천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생각보다 영화 몽타주 내용이 너무 잘짜여져 있어 긴장감이 돌았고 이런 반전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발상을 하게 된 것인지 놀라웠습니다. 그정도로 영화 몽타주 작품은 너무 재밌었고 흥미로웠으며 한시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더 몰입할수 있었고 집중을 할수 있었으며 한편의 작품을 잘봤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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