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한 남주를 꼬셔버렸다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후기
병약한 남주를 꼬셔버렸다 txt
병약한 남주를 꼬셔버렸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센리 평점 9.9 독자수 39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6월 4일 완결일 2020년 9월 4일 총 회차 211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병약한 남주를 꼬셔버렸다는 제목이
특이해서 선택해서 읽어 본 소설입니다.
환생한 여주가 아늑한 삶을 살기 위해
어렸을때 몸이 허약해서 요양원에 있던 남주를
돌보는 내용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드라마급인, 낭만적인, 공격적인, 수줍은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리뷰1 :
61화 읽다가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여주남주 하는행동이 일단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진짜로 오라라라라라ㅜ해주고싶은 귀여움..
저는 110까지 더 달리고 다시 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달리는거 추천해요!
리뷰2 :
로판 팔년차 선발대임.
걍 빙의 여주가 사랑받는 개뻔한 클리셰고
로판입문 급식 애들이나 좋다고 환장하는 양판소 귀염 뽀작물.
고인물들은 다 알것 같은데 조아라나 카카페 로판 유입 10중
10할 이런거라 이제 뇌절 수준임.
그렇다고 필력이 괜찮다? ㄴ
오구오구 1인칭이라 유치함이 극대화,
어린애 몸뚱아리에서 여주인공 소설타령
착각계에 찌들어서 사랑받는 스토리.
리뷰3 :
안녕하세요 선발대입니다!
현재 끝까지 읽었어요
우선 설정오류, 캐붕같은건 발견된게 없고요
잔잔한듯 하면서도 치고 들어오는 내용이 너무 재밌었어요
킬타용으로 딱인 소설인것같아요!
전체적으로 고구마 없고, 여주는 원작에 심하게 신경쓰면서 흔들리진 않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리뷰4 :
80화 전주행 중 멈춤
일단 성장이 너무 더디고 편에 비해
스토리 진행이 지지부진해요.
뭔가 여주가 난데 없이 먼치킨요소?를 가진 것 치곤
그저 80화 이전까지의 이야기가 지지부진 하게 성장만 합니다.
저는 스토리가 편에 비해 진행이 안되고
행적묘사되는 소설을 좋아하진 않아서 저는 기무로 보려해요.
소년소녀 풋픗한 성장이 취향이시면 읽어보셔요.
리뷰5 :
오늘자 최신화인 113화까지 읽고 온 선발대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줄거리 소개 읽으면 예상가능한 전개입니다만
한번씩 나오는 서정적인 표현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발랄하고 밝은 분위기로 진행되고 이런 류의
소설에 나오는 삽질 오해 눈새력 다 존재하구요.
고구마나 설정오류 부실한 전개는 없습니다.
삽질이나 오해도 적당한 수준으로 가볍게 흘러가고 전반적으로
여태까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전개입니다.
이 작품만의 특이한 장점을 제 주관으로 판단해보자면
로판이어도 육아물이나 뽀짝물 성장물 등등에 좀 더 치중한
작품들도 많은 반면 이 작품은 로맨스에 보다 집중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로맨스 진도가 빨라요.
다 같이 눈새여주에 플러팅하는 남주가 나오는 작품이라 해도
어린시절엔 아예 자각 못하다가 후반부 들어서서야 연애감정을
자각하는 여주도 태반이고 스토리 전개 떡밥 회수 위기-절정
부분에 치중하느라 내내 연애고자 눈새모드다가 결말돼서야
갈등해소와 함께 자각+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식으로 흐지부지 넘어가버리는 소설들도 여럿 있었고,
남주들도 계략 플러팅 코드 다느라 여주 철벽 뚫는데
고전하는 경우 많았는데 눈새여주치곤 자기 감정에 대한
자각도 빠르고 인정도 순순한 편이고 남주도 능글거리는
면 계략남주인 면도 있지만 본업은 꽉 찬 직구 성실하게 날리는
플러팅 장인이라 진도가 빠른 편이란 점도 이 작품의 신선한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이 남주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구요. 200화가 완결 화수라고 하니 아직 90화 정도가 남아
앞으로 갈등없이 넘어가진 않을 것 같은데 떡밥회수하는
부분에서 고구마나 삽질만 없다면 가볍게 읽기 좋되 설정구멍
부실전개 아닌, 매력적인 소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뷰6 :
치익, 여기는 선발대! 한마디로 잼납니다.
초반은 귀욤뽀작이들의 성장기로 여주가 포메리안 같이
당차고 앙앙, 지혜롭고 당찹니다.
남주는 까칠귀요인데 입덕부정기는 나름 겪으며
점점 뻔펀해져욬ㅋ 보는내내 실실 웃었어요.
짐 79화인데, 옴마! 얘들 훌쩍, 흐믓하게 자라주었는데,
남주가 잠수를! 그게 더 간질간질 호기심 자극하네요.
리뷰7 :
125화까지 봤는데 갈수록 힘드네요.
초반부에 귀욤 뽀짝해서 봤는데 성인된 이후에 재미가 급감해요.
그리고 스토리 진행이 너무 느립니다. 특히 그 놈의 탈모약...
탈모가 심각한 질병이고 치료제로 돈벌고 인맥 쌓고 하려는건
알겠는데 너무 자주 언급되고 분량을 너무 잡아먹는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떡밥을 던지고 회수한다는
느낌보다는 일단 언급해두고 이거저거 하다가 아 맞다 이거~~
이런 느낌으로 내용이 전개되니까 탄탄하지 않고 산만하네요.
중요한건 아니지만 보다가 어이없었던게 신전에서 숨바꼭질
하다가 사제의 비리를 발견하게 되는데 여기서 섭남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가 갑자기 실종.... 댓글에서도 아직 숨어있냐고
그러고 ㅋㅋ비리사제 처단후 다음날 집가는데 그때까지도
섭남은 언급 없고....
저런 식으로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넘 많아요.
로맨스 부분도 차라리 어릴때가 더 설레네요ㅠㅠ
킬링타임용으론 나쁘진 않은데 뒷내용이 굳이 궁금하지않아요...
후기들을 보니 일반 클리셰 소설이라는 의견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후반 보다는 아직 성장하기 전인 아이시절이
훨씬 재밌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병약한 남주를 꼬셔버렸다 txt는 카카페에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5화깍지 무료로 보실 수 있고, 8시간마다 무료 이벤트 중이라
8시간마다 또 한편씩 무료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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