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 남주의 시한부 유모입니다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흑막 남주의 시한부 유모입니다 연재주기 화, 수, 목, 금 연재 작가 이서래 평점 9.9 독자수 29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7월 10일 회차 140화 이상 연재중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흑막 남주의 시한부 유모입니다는 이서래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29만 명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이기적인', '정성스러운', '보듬어주는', '다독거리는', '사고뭉치인', '이중인격인', '짧게 느껴지는'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이서래 작가님의 소설로는 <시련의 꽃에서 탈출하겠다> 등이 있습니다.
후기 1 :
53화까지 본 선발대입니다. 재밌어서 계속 볼 생각이에요. 갑자기 평점이 낮아져서 별 테인걸 깨닫고, 제목 하나만으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길래 중간에 후기 씁니다. 힐링 물, 육아 물이 기본 베이스입니다. 여주도 당당하고 성격 시원시원하고 그렇다고 막 무리한 비개 연적인 걸 크러시 하는 것도 아니어서 좋았어요. 막 무겁고 복산 많은 스토리는 아니지만, 개연성 있어서 편하게 읽히는 거 같아요. 작가님이 쓰신 거처럼 가볍고 따듯하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예요. 클로든(아이)도 남주의 아들이 아니어서 불편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남주의 과거 연애사가 싫으신 분은 편하게 읽으세요. 걱정하시는 내용은 없습니다. 왜 소백작이 유모 하는지 의문인 분들도 읽으면 이해가 될 겁니다.
후기 2 :
요즘 문장형 제목인 작품이 대부분이고, 그런 제목에 불만을 가진 독자들이 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는 사실인데 굳이 특정 작품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셨어야 했을까요... 작품을 써주신 작가님께 예의가 아닐뿐더러, 여기서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바로 해결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닙니다. 독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게 주로 작품의 제목과 표지인데 과연 작가님께서 이 사실을 모르고 제목을 지으셨을까요? 이런 문장형 제목이 접근성이 있어 독자들이 더 잘 유입되기 때문에 제목을 이렇게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출판사 측에서 권유하기도 하고요.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으니까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공급이 있길 원하는 다른 작품도 많이 소비해주시는 게 더 도움 될 것 같네요.
후기 3 :
요즘 카 카페 댓글들 보면 피드백도 아니고 그냥 조롱하는 글이 많이 보이던데 수준이 점점 낮아지는 건 몇몇 독자들 같은데.
후기 4 :
무료분 피셜 이게 도대체 뭔 내용인지.. 순옥이도 안쓸 막장에, 개연성 내다 버린 설정에.. 그냥 4년째 카 카페에서 뽑아내는 양산형 소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제목은 원래 다 작가 본인이 짓는겁니다. 카카페에서 9할 데려오는 조아라 로판만 보면 알듯이 유입되는 도중에 편집자가 권유할 수는 있어도 함부로 바꾸라할 권리 같은 건 없어요.
후기 5 :
90화까지 읽은 선발대입니다.
앞으로 전개가 어찌 되는지는 저 지켜봐야겠지만 비슷한 소재여두 6~70화까진 작가님 필력이 좋아 편하게 읽었는데 70화 이후부턴 정말... 고구마 답답으로 봤네요. 굳이 싶은 억지 캐릭터 설정도 그렇고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차라리 쭉 힐링 육아 물로 가는 게 더 나았을 듯싶네요. 그래도 전작을 재밌게 봤기에 떡밥 회수를 어찌하는지 읽어보려 합니다. 초반 분위기 생각하신 분들은 중후반부에서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후기 6 :
90화까지 전부 읽고 왔습니다. 작가님의 전작인 시련의 꽃을 탈출하겠다를 정말 재밌게 본 독자로 의심 없이 질렀고 예상대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습니다. 고구마 부분도 없고 시원시원하고 힐링되는 이야기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또한 개연성도 문제없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신박한 소재 + 육아, 힐링, 사이다 전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주류 흐름에 있는 클리셰들이 나오는 종합 소설 같은 느낌입니다. 이런 경우 작가님의 필력에 따라 재미 여부가 달리게 됩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본인 취향에 맞는지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흑막 남주의 시한부 유모입니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제공되는 무료 대여권으로 보실 수 있으며, 기다무 소설이기 때문에 매일 1화를 무료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카 카페 독점 연재소설이라 카 카페에서만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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