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마제 txt 무협 소설 리뷰

1. 소설 정보

남궁마제 연재주기 월, 화, 수, 목, 금 작가 문운도 평점 9.7 독자수 20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7월 5일 회차 150화 이상 연재중 장르 무협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남궁 마제는 문운도 작가님의 무협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20만 명입니다. 신작 소설로 현재까지 약 15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평점은 9.7점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추천하는', '가볍게 읽기 좋은', '놓칠 수 없는', '흥미로운', '흥미진진한', '멈출 수 없는'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문운도 작가님의 소설로는 <자명 공자>, <키 플레이어> 등이 있습니다.

2. 소설 평가

후기 1 :

선발대임.

다른 건 다 둘째치고 날로 먹는 작가들과는 많이 다름.

글씨체가 큼직하지도 않고 줄 바꿈 난사 신공도 사용하지 않음. 그렇다고 페이지 수가 적은 것도 아님. 스토리는 회귀 물 클리셰 탄탄대로를 타고 있으니 흐름에 따른 전개가 핵심인데 5점 만점 중에 4점 주겠음.

후기 2 :

무거운 무협을 선호하시는 분은 후퇴하세요.

전체적으로 가볍고 유치합니다.

그리고 개연성 부족, 악역의 매력이 없어요.

어린아이 같은 악역.

항마력이 필요해요.

위에 조건 괜찮으신 분만 읽으세요.

이건 킬링타임 용 보다 한 단계 낮아요.

개연성 ; 5.3

필력 ; 3.7

등등해서

전체적인 별점 ; 4.7 정도 드립니다.

결론 : 기다무 항마력 있으시면 추천, 결제 매우 비추천.

후기 3 :

방계가 소가 주가 된다는거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꼴랑 소가주가 되었다고 가주랑 직계를 압박해...? 무슨 힘이 있다고?

후기 4 :

오탈자 검수 한 번 안 하고 그냥 내보낸 글. 오타에 잘못된 조사, 등장인물 이름 뒤바뀜. 작가님들의 필력도 중요하지만 오타는 독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함. 무료도 아니고 돈 받고 파는 건데. 이상한 리뷰 이벤 때면에 카카오페이지 리뷰가 다들 엉망임.

후기 5 :

최신화까지 봤습니다. (불) 꽃 같은 진화와 주변 반응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특별히 고구마라 할 것도 없는 것 같고 주인공이 사랑받는 게 흐뭇하네요. 회귀 물이지만 주인공이 모든 걸 알고 있는 게 아니라 더 재밌는 것 같네요.

후기 6 :

소설 꿀잼.

아쉬운 점 : 팽가랑 황 보세가 설정이 기존 무협소설과 달라짐. "팽가=도법, 황보세가=권법,격투술" 이 정석인데 이 소설에서는 팽가랑 황보세가 설정이 뒤바뀜. 주인공이 "남궁세가 차남+팽가 출신 여성" 양자로 들어갔길래 나중에 무학관에서 팽가 출신이랑도 이걸로 섬싱이 있을줄 알았는데 아무런 썸씽이 없음. 팽가 쌍둥이랑 만나도 그냥 무학관 같은 조 친구.

딱 이 정도 사이고 팽가 쌍둥이도 그냥 말없는 헬창으로 만들어서 존재 이유를 모르겠음;;; 오 대 세가라는데 '남궁,제갈' 말고 어디가 나머지 3대세가인지도 잘모르겠고(황보세가는 오대세가 아니라고 나왔음. 당가랑 팽가는 당연히 들어갈 거 같은데 소설에 오 대 세 가라고 설명된 부분이 없어서 그냥 추측만 됨.) 너무 남궁, 제갈, 맹, 귀천 성 중심으로만 글이 전개가 돼서 좀 아쉬움. 구대문파는 그나마 소림만 무학관이랑 맹 관련해서 나오고 나머지는 가끔 문파 이름만 나오고 관련 인물이 등장하질 않음..... 초기에 세계관 정립을 제대로 못해서 깜깜한 스타크래프크맵을 보는 거 같음. 그나마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글이 유지되는 거 같음. 이제 110화쯤이긴 한데 슬슬 구대문파 인물이랑 다른 세가 인물들한테도 비중을 좀 실어서 세계관을 넓혀갔으면 좋겠음.

3. 개인적인 소설 평가와 정보

소설 평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소재도 괜찮고 생각보다 읽을만하다는 의견이 주류 의견이었습니다. 물론 혹평하신 분도 계셨지만 전반적으로는 혹평보다는 호평이 더 많았습니다. 남궁마제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20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한편씩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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