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공작가의 안주인이 되어 버렸다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저주받은 공작가의 안주인이 되어 버렸다 연재주기 월, 화, 수, 목, 금 연재 작가 김솜솜 평점 9.9 독자 수 24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8월 8일 회차 136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저주받은 공 작가의 안주인이 되어 버렸다는 김솜솜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24만 명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수상한', '얼빠인', '벌벌 떨게 하는', '금사빠인', '표지가 예쁜', '여신 같은', '방정맞은', '필사적인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후기 1 :
시 엘레나 너무 좋음ㅠ 양심을 알고 성찰하는 어른임. 아이에게 따뜻한 사람인 게 너무 좋음. 그리고 로판 클리셰 안 따라가는 게 원래는 막 남주가 저러고 있음. 막 위로? 해주는데 솔직히 저럴 때는 아무것도 안 하고 조용히 나오는 게 맞다고 봄. 아직 유대감도 별로 없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고 오히려 오지랖일 수도 안 들키고 싶을 수도 있삼 상대와 나중에 충분한 교류가 있고 서로 사정을 알 때 위로해주는 게 ㄱㅊ다고 봄. 또 아마 뒤에 있는 존재는 원작을 다 겪은 시 엘레나 or하비나 여신인 듯 하비 나가 후회해서 저주를 풀려고 한다거나 아니면 시 엘레나가 갱생돼서 이제 시간을 돌린 거일 수도... 그리고 저번에 에르랑 아르가 시간 어쩌고 그러던데 '시간'이 뭔 떡밥인가 보다 근데 내 대가리가 나빠서 시간까진 궁예를 못하겠네...
후기 2 :
91화 선발대입니다. 아직도 썸 만타고 육아만 하고 있습니다. 첫날밤은 오해였어;ㅁ; 젝일
후기 3 :
요즘은 bl소설 속으로 들어가는 게 유행인 건가ㅋㅋㅋㅋㅋ 최근 자주 나오네ㅋㅋㅋㅋ
후기 4 :
아내가 남편이랑 동생 죽이겠다고 설쳐도 합법 아님...? 그 누구보다 본인 편이여야 할 두 명이 지들끼리 편먹고 내 뒷통 후를 때렸는데? 심지어 강스파이크임 내 뒤통수 깨짐;;;
후기 5 :
아직 바람피운 내용에 관련된 건 안 나오네요. 근데 아주 조금 개연성이 딸리는 듯한? 작가님 필력 자체는 괜찮았어요. 문장 자체는 간결하고 시원하게 쓰시더라고요. 그런데 여주인공이 빙의를 하면서 그 몸의 주인의 기억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그 세계의 글을 알고 있다던지, 예법이 그냥 어색하기 맘 한다던지. 약간의 개연성 부족 빼고는 아직까지는 읽을 만한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자잘한 디테일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타입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50화 정도까지 읽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소설에 대한 후기들이 많았는데 빙의 소설인데 원작 내용이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놀라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아직 연재 중인 소설이지만 생각보다 재미는 있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저주받은 공 작가의 안주인이 되어 버렸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기다무 소설이기 때문에 매일 1화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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