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저하와 대상포진
면역력저하와 대상포진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질환에 노출된다. 그 중 대상포진도 예외는 아니다. 본인은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건강관리를 하지 않는 순간에 피부를 공격하여 피부 건강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대상포진은 주로 면역력이 저하되는 상황에서 몸속에서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하여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다. 주로 피부에 발진과 물집이 잡히는 것이 대표적이며 통증, 감각이상까지 심해질 수 있어 조기 발견 맞춤 처방이 필요하다.
대상포진은 시일이 경과할수록 증상이 악화되며, 대상포진후 신경통 발생확률이 증가하므로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대상포진이 의심되면 피부의 상태를 바로 알고 처방 받을 수 있는 피부진료 과목으로 내원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대상포진은 조기 발견 맞춤 처방이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 만약 증상을 방치할 경우 신경통이나 감각저하, 안면마비, 가성탈장, 망막염, 이명, 난청 등으로 진행되어 시/청각 또는 감각 신경의 손상이 생길 수 있고, 그런 경우 일상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상포진 개선을 위해 항바이러스제나 대상포진 드레싱, 대상포진 후 신경통 완화에 사용하는 통증 레이저 치료가 적용될 수 있다. 항바이러스제 약물 처방은 대상포진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고, 진통소염제 처방 및 광선치료를 통해 신경손상 및 염증을 줄이면서 증상을 완화한다. 드레싱치료는 소독 및 피부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병변의 물집과 딱지가 모두 완화된 이후에도 반복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 꾸준한 신경통치료 및 광선치료가 필수적이다.
평소에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위생관리에 힘스는 것이 좋다. 평소에 건강관리가 소홀하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어 예방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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