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전후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급격히 성장한 우리 또콩이???? 또래보다 체격도 크고 활동적이라 하나씩 규칙을 주게 되고 제어를 하게되니 짜증도 늘고 떼를 쓰는 일도 많아지게 되었다 .
훈육과 보호라는 명목 하에 아이를 너무 틀에 가두는건 아닌지 훈육이라는 구실로 내 감정을 너무 아이에게 해소하려고 한건 아닌지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
내가 또콩이에게 표현한 감정들이 어디서부터 온것인지 이게 앞으로 자라날 또콩이를 어떤 어른으로 만들어내는것인지에 대해 어렵지 않지만 깊이있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었다 .
Original full article is here : http://flow-through.tistory.com/192
This email relay from onetopicblog@selfhow.com (onetopicblog@selfhow.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