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2일 - 꽃잎반 결산
삶... 이겨내기
玄狗 2021. 2. 28. 19:21
코로나로 인해 어수선했던 예선이의 꽃잎반이 마무리되었다. 예선이야 어린이집에 다니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지만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꽤 힘들었을 것으로 보여 안타깝다.
머리에 학사모, 가슴에는 메달을 큼직한 상을 받았다 굿네이버스에 보낸 편지도 회답을 뒤늦게 받았다 과자가 든 학사모 1년간의 땀과 눈물 얼굴이 든 컵도 만들어왔다 한과가 들어있었다
이제는 커가는 예선이의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일룸에 가서 책상을 주문하고 사진을 찍었다.
일룸 입구의 공룡을 배경으로
형님이 보낸 비타민제와 예선이의 옷이 도착해 입고 기념사진을 찍어 보내드렸다.
말은 듣지 않지만 소년의 모습이 보인다
제주도에 다녀온 후 미술학원도 다녀왔다.
공룡 촛대
커가는 예선이를 보며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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