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인사말과 예절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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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끔씩 중요한 자리가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 평생을 함께할 미래의 아내의
부모님과 가족을 만나는 자리인데
신경 도쓰이고 긴장도 많이 될 텐데요.
이런 상견례 자리에서 활용하면 좋을
상견례 인사말과 예절에 대해서 알아보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단 상견례는 보통 결혼 준비과정에서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최종 결혼날자를 잡는 중요한 자리인데요
상견례 인사말을 먼저 알아보고 다름 예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안녕하십니까.
오래도록 뵙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나 뵙게 되었네요.
아이들의 혼사 문제를 추진하고자 조촐하게나마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는데 어려운 발검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론 아이들이 좋아서 만나고는 있지만 이제 서서히 매듭을 짓는게 어떨까합니다^^
아이들이 장성하였으니 이제 우리 품안에 품고만 있을수만은 없고 하루속히 아이들 자리를 찾아주는게 좋들것 같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자리 잡는게 이왕이면 애들한테도 나은 일이 아닐까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안녕하십니까
여지것 우리의 품안의 자식인 줄말 알았던 아이들이 벌써 시집장가갈 나이가 되었네요
우리아이들이 서로 만난지도 꽤 되었는데 이제야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학원에서 만난 인연이 결국 저희 두집안을 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기도 싶지 않았을텐데 우리가 인연은 인연인가 봅니다.
액에 아이가 너무 예쁘게 잘커서 저희 식구들이 다들 좋아하고 있습니다.^^
3. 안녕하세요^^
연말을 얼마 안남기고 드디어 양가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날이 점점 추워지고있는데 감기에 걸리지는 않으셨는지 걱정입니다
전화로만 인사를 드리다가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놀라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이들이 서로 애틋하고 각별하게 이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어영부영 두었다가는 진도를 제대로 빼지 못할 것 같아서 우리가 나서서 혼사 문제를
빨리 매듭지었으면 해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일단 장소와 시간을 정할 땐
양가 부모님 교통상황과 위치를 고려하여
중간지점으로 결정해주는 게 좋고
교통은 지하철과 가까운 곳으로
해주시는 게 좋겠죠^^
시간은 양가 부모님의 일정을 파악하여
정하도록 하고, 가능하면
주말 밤보다는 부담 없는 점심시간으로
정하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좀 더 편해 진후 저녁시간에
더 편하게 만나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일반식당보다는 룸이 있는 한정식집이나
일식집으로 이야기하기 좋고 조용한
곳으로 잡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미리 양가 부모님이 못 드시는 음식 등은
미리 파악하셔서 메뉴와 식당 정하는데
참고하시면 될듯하네요^^
옷은 신부 측의 경우 원피스나 투피스 등
무난한 타입의 옷이 좋고요
너무 과하지 않게 액세서리는 가볍게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신랑 측의 경우는
밝은 느낌의 클래식한 세미정 장풍으로
입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식사하실 때는 기본이긴 하지만
어른들 먼저 수저를 드신 후 식사를 시작하고
음식 섭취 시 소리를 내거나 너무 빨리 먹는 등
비호감 가는 행동은 자제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 부모님께 본인 가족을
소개 시 소개 순서는 윗사람부터 차례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상견례 자리이다 보니.
불편할 순 있지만 신경 쓰셔서
좋은 인상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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