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박지성 사주-나유정역학연구소

출생 : 1981년 3월 30일

사주

신유년 신묘월 정미일

대운

18세 : 기축

28세 : 무자

38세 : 정해

48세 : 병술

58세 : 을유

68세 : 갑신

78세 : 계미

출생 : 서울특별시

본관 : 밀양박씨

신체 : 175cm, 72kg, O형

직업 : 축구선수(윙어(공격수), 미드필더/은퇴)

국가대표축구선수 : 100경기 13골

학력

세류초등학교

안용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체육학 학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가족: 부모님, 배우자 : 김민지

딸 박연우, 아들 박선우

박지성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첩첩산골 전남 고흥군 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3학년때 수원으로 이사하여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0년에 일본 교토 퍼플상가에서 프로로 데뷔하였다. 14년 동안을 네덜란드, 잉글랜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활약하였으며 무릎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이른나이에 은퇴하였다. 국가대표로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주장 등으로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엔 JS파운데이션 이사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로 활동중이다.

박지성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UEFA올해의 공격수 후보와 UEFA올해의 팀후보3위로 선정되었고 그 외엔 발롱도르 후보 50인 선정 FIFA월드컵 아시아 선수 최다 Man of the Match등의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한 선수이다.

활동량이 뛰어나며 판단이 빠르고 축구지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데 경기를 보는 시야가 뛰어나면서 패스 퀄리티가 좋다고 한다. 2014년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 결혼후 영국 런던에서 육아에 힘쓰며 좋은 가장으로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TV예능프로에 가끔씩 출연하고 있는데 2021년에는 박찬호, 박세리와 함께 "쓰리박"에 활동하고있다.

박지성의 사주는 정화일주다. 일지의 미토는 식상이지만 원국에서 이미 묘미목국을 이루고 있어 인수로 변화했다. 목생화를 받고 있으므로 배우자궁이 일단 일간인 자신을 도와주게 되어 있어 신,유,금의 성질이 많으니 목인 인수가 월지와 일지에서 도와주는 사주의 형태가 되어 신강하면서 재성과 관성을 희신으로 쓸 수 있는 좋은 사주의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금의 성질이 많으면 심폐기능이 좋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축구는 많이 뛰어야 하는 것인만큼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신강한 사람의 특징은 독립심이 강하면서 무엇이든 공부하는 성향이고 잘 받아들이며 식상이 희신이면 순간적인 센스가 뛰어나기 때문에 운동선수가 이 사주를 가진다면 재치와 센스가 뛰어나 조력자 로서의 역할도 잘 해낸다. 인수에 의지해서 자신의 힘을 얻은 형태인 만큼 막상 자신의 일을 할 때는 알아서 잘 해내고 힘든 일이 있어도 잘 참아내는 우직한 면도 있지만 혼자있게 된다면 외로움을 더 많이 타게 되고 누군가 자신을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도 알뜰살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배려심 또한 깊다고 하겠다.

화 일주 이면서 목과 금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니 인수와 재성이 대치하는 형상이므로 식상이 뜨거나 관성을 만나게 되면 대길하고 발복하게 된다. 프로로 데뷔하는 것이 조금 이른 나이였는데 식상이 뜨는 18세 기축대운에서 재성을 만났을 때 2000년 경진년 이였다.

18세-37세의 식상이 강 해지는 대운에서 프로에 입단하고 관성이 자수(子水)이고 역마이니 외국에서 주로 활동하게 되고 이름을 날리게 되는데 한국에서 뛴 적은 없다. 특히 28세의 무자대운은 관성을 대운에서도 만나게 되므로 가정을 꾸리게 되는 계기가 되며 관성이 희신이니 그가 김민지 아나운서를 만나게 된 것도 관성이 되는 아버지의 도움이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

사주에서 수의 기운이 귀하고 지장간에서 조차 없는데 관운을 만나게 되면 대운에서 관성이 머무르는 동안에 자신의 목표를 일찍 이루게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자녀를 보게 되면 식상의 기운이 자녀에게로 옮겨 오면서 집안에 들어앉아 대체로 활동을 줄이거나 대외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인수의 성향이 강한 박지성의 경우에는 은퇴후에 활동은 뜸 하다 하여도 책을 많이 보며 공부를 하고 지내면서 별로 쓰임이 없다 하더라도 그는 평생 책을 가까이 하고 사는 사람이 된다. 2015년에는 "박지성 마이 스토리"라는 자서전을 출판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38세 정해 대운을 지나고 있는데 아직은 관성이 움직이고 있으므로 다시 오락프로그램이나 광고에서 얼굴을 비출 수 있고 2022과 23년의 관운을 다시 만나게 되면 운동선수가 아닌 유명사로서 빛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돈 보다는 명예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이기도 하고 자신의 또 하나의 포부가 행정가가 되는 것인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48세 병술대운에서 또한번 식상을 만나고 묘술합 화가 되면서 비견을 만나게 되면 재물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는 금의 성질이 재성인 만큼 건물이나 부동산 쪽으로 눈을 돌린다면 큰 재력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8세-77세의 재성운에서는 안정된 생활로 금의 기운이 목의 만발한 기세를 전지(剪枝)해 주게 되므로 예쁜 정원을 가꾸듯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살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

박지성은 78세의 계미 대운에서 또 한번 식상을 만나게 되는데 미토는 묘목과 합하여 목국을 이루게 되니 꽃밭에 비를 내려주는 기운이므로 한번 더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뭔가를 새롭게 만들어 낼 것 같은데 인성이 강해지는만큼 책을 출판하게 될까? 하고 예상해본다.

제공 : 나유정역학연구소 010 8126 7250

필자 나유정은 ......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학생들 개개인의 이성을 동양철학과의 상관성으로 접근하는 과정에서 동양학의 신비에 매료되어 교사를 퇴직하고,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한편 22년째(2021년 기준)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나유정역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레이디경향 이달의 운세 작가로서 10년간 집필함. 개인상담도 해 드립니다. 상담료가 있고 전화와 면담등 모든상담은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전공과목은 명리학, 작명, 풍수(양택풍수), 사주의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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