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젤 칼리스타
" 느긋하게 하자구~... "
이름
아자젤 칼리스타
근원
분홍 카네이션
나이
14세
성별
#XX
기숙사
카니쿨라티보
신장/체중
163cm 54kg
외관
허리까지 내려오는 분홍색 곱슬머리. 하얀 눈.
처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은 눈매는 전체적으로 나른해보이는 인상이다.
캐릭터 본인 기준 왼쪽 눈가, 입가에 점.
성격
[ 느긋한 / 여유만만 ]
아자젤! 이제 슬슬 준비할 시간 아니니?
으응? 시간 보니까 30분 정도는 더 누워 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자젤 칼리스타로 말할 것 같으면… 지나칠 정도로 여유로운 성격이다. 아무리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도 여유만만한 태도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답답한 마음이 들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런 주제에 해야할 일은 제대로, 시간 내에 마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냥…… 조금 많이 느긋할 뿐이지. 그런 태도는 아자젤이 사랑받는 집안에서 자랐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여유롭고, 그만큼 주위에 더 신경을 쓸 줄 알며, 신경을 쓸 줄 알기 때문에 남을 사랑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여유'란 아자젤의 장점.
[ 친절하고 또 다정했던 아자젤 칼리스타 ]
곤란한 일이 있으면 말해.
언제라도 도와줄 테니까...~
앞서 말했듯이 아자젤은 사랑받는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남에게 친절을 베풀 줄 알았다. 그 애에게 있어서는 이것이 당연한 것이었고, 친절을 베풀지 않고 정을 나누지 않는 세계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으니까. 허나 아자젤의 친절은 그것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었다. 제 몫의 것까지 남에게 나눠줄 정도로, 그러니까 심하게 말하면, 과할 정도였다. 뭐야, 얘 혹시 나한테 바라는 거 있나? 싶을 정도로. 그런데 나는 뭘 바라고 친절하게 구는 게 아니거든. 만약 아자젤의 언행이 부담스럽다고 생각된다면 그대로 말하도록 하자. 상처받지도 않을 뿐더러 다음부터는 고치려고 노력할 거니까.
[ 노력파 ]
한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그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아자젤 칼리스타의 여유 뒤에는 늘 노력이 존재했다. 그 느긋한 태도 덕분에 전혀 보이지 않지만…… 아자젤은 노력파임이 분명했고 노력은 언제나 그만큼의 보답을 해주었다. 노력은 언제나 보답을 해주거든. 그러니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전부 노력하는 거야. 원래부터 재능이 있었던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하지는 않아. 그건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만 하는 거거든.
특징
아자젤 칼리스타
아자젤에 대한 주변 이들의 평가는, 믿음직스럽고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다정한 아이. 그는 주로 좋은 평가를 받고는 했다. 물론 그 또한 사람인지라 나쁜 소문도 몇 돌기는 하지만, 전부 사실이 아니다. 좋은 소문도, 안 좋은 소문도 아자젤 본인의 귀에 당연히 들어갔지만 그에 대해 먼저 말을 하지도, 남이 말을 꺼냈을때 본인의 의견을 얹지도 않는다. 어떻게 보면 그게 맞는 일이지만.
취미
독서, 자수.
특기
그닥 특기라고 할 정도로 특출난 것은 없지만, 그나마 잘하는 것을 말해보자면 남의 말에 귀 기울이기 정도. 그리고 몸을 쓰는 일. 보이는 것과 다르게 의외로 힘도 체력도 좋아 무거운 짐을 옮긴다거나 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다.
호
눈에 보이는 모든 것.
불호
난 싫어하는 거 없어.
ETC.
01 외동.
02 의외의 대식가. 혼자서 2인분은 넘게 먹는다.
03 약간의 결벽증. 심하지는 않다.
03-1 이와 같은 이유로 늘 장갑을 끼고 있으며, 몇 개를 가방에 챙겨 다닌다. 손수건도 여러 장.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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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닉네임: ㅎㅋ
나이: 성인
지향커플링: ALL
한마디:
답 텀이 조금 긴 편입니다. 느리더라도 먼저 끊는 경우는 없으니 의도치 않게 스루된 댓글이 있다면 표정을 달아주세요. 느린 답에 대한 스루는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캐릭터의 언행이 불편하시면 프공방 갠밴으로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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