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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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을 위해서 라식,라섹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하지만 라식과 라섹같은 경우는 각막을 깎아내기 때문에
나중에 눈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되돌릴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밤에만 착용하고 아침에 빼는 렌즈인 드림렌즈로 시력교정을 하는 분도 많다고 해요.
이 렌즈의 경우는 8살 이상의 아이들부터 착용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드림렌즈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드림렌즈란?
드림렌즈(OK렌즈)는 밤에만 착용하고 아침에 빼는 렌즈로서 취침시 렌즈에 의해 각막 중심부분의 곡률을 변화시켜 줌으로써 근시를 교정하는 특수한 콘택트렌즈입니다. RGP 렌즈와 같은 재질로서 산소 투과성이 높고 재질이 견고하며, 안전하게 밤 동안 착용하므로 분실의 위험이 적어 어린 아이에게도 시도가 가능하다고 해요.
드림렌즈 적용 대상
1. 낮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수 없는 직업을 가진 분
2. 먼지나 바람이 많은 환경에서 일하는 직업인
3. 근시 진행이 빠른 분
4. 성장기의 어린이와 18세 이하의 청소년
드림렌즈는 라식이나 라섹 못지 않게 철저한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세극등 현미경검사, 각막 지형도검사, 각막 만곡도 검사, 굴절 검사를 통해 시술이 적합한지 여부를 먼저 따지게 되는데요. 개개인마다 각막의 형태가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각막과 굴절교정치에 가장 가까운 렌즈를 착용하게 된답니다.
드림렌즈의 경우 충분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8~9시간정도 착용을 해야 하는데요. 수면시간이 이보다 적은 경우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미리 착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저녁에 착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낮시간에 착용을 해주어 교정시력을 얻을 수 있답니다.
드림렌즈도 일반 렌즈처럼 렌즈의 일종이기 때문에 착용하기 전에 착용법이나 관리법을 충분히 숙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에 렌즈를 뺄 때에는 확 잡아빼지 말고 인공누액을 1~2방울 점안안 후 렌즈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상태에서 빼주는 것이 각막에도 좋은데요.
1주일 착용기간 후 눈의 상태와 착용상태를 점검하고 1달 후 검사를 한 뒤 3개월마다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드림렌즈에도 부작용이 있는데요.
1. 렌즈를 착용하고도 교정이 부족해서 시력이 나오지 않는 경우인데요. 이때는 다른 렌즈로 바꾸어 보고 그 효과가 적으면 드림렌즈가 맞지 않는 다고 해요.
2. 눈이 충혈되거나 30분 이상 눈물이 나올 경우에는 착용을 중지하고 병원을 방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드림렌즈로 인해 각막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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