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집 김포 운양동 단독주택의 충격적인 현재가격(+위치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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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현 가족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의 집 위치가 어디인지와 가격 와이프 메이비씨까지 전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6회 '우리 집은 시크릿 가든' 편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6%(수도권 기준)로 집계됐습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슈돌' 새 식구로 합류한 윤상현 가족이었습니다.

이날 윤상현은 처음으로 나겸, 나온, 희성 삼 남매 단독 육아에 도전했습니다. 순하고 착한 3윤 3색 삼남매와 윤상현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남다른 아빠 사랑이 윤상현이 평소에도 얼마나 좋은 아빠인지 짐작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삼남매를 혼자 돌보는 건 마냥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무슨 일이 터질지 한 치 앞도 예상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며 집안일까지 병행하는 것이 다양한 난관들을 만들어냈던 것. 그중에서도 윤상현이 삼 남매를 재우기 전 겪는 좌충우돌이 시청자의 공감을 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상현의 어마어마한 대저택 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집은 이미 동상이몽2에서 한번 공개된적이 있는데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한강 조망의 3층짜리 단독주택이었습니다.

집 창 밖으로 바로 한강뷰가 펼쳐지는 엄청난 뷰의 윤상현 집 위치는 김포 운양동 운양공원 옆에 있다고 합니다. 한편 윤상현은 윤비하우스에 대해 "어린 시절의 꿈이자 머릿속으로 계속 상상해 온 집"이라며 "직접 도면까지 그리고, 열심히 돈 모아 지은 집"이라고 밝혀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18년 당시 시세 12억원으로 알려졌던 이 단독주택의 집은 현재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15~18억정도로 가파른 상승을 했습니다. (당시 평수 100평:7억, 건축비: 6~7억) 운양동은 운양역기준, 김포공항까지 20분이 걸리고 김포공항에서 9호선, 5호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살고 있는 집 (김포시 운양동)을 지은 시공사 측과 크게 대립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2019년 8월 19일 동상이몽 방송에서 집의 하자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면서 시공사가 비난을 받았고 이에 시공사 측이 반박을 한 후에 서로 재반박을 반복하면서 갈등이 심화된 상태. 결국 2019년 8월 26일자로 소속사에서 먼저 시공사를 고소했고 이에 맞서 시공사도 맞고소를 선언하면서(윤상현, 메이비 부부뿐만 아니라 동상이몽 제작진까지 고소했습니다.) 사실상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구해줘홈즈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보면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연예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전원주택,단독주택,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트렌드를 끌어가는 것이 연예인인데 연예인 영향도 있고 요즘 다양한 주거 프로그램에서 단독주택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게다가 주거 트렌드의 변화로 인해 단독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현재 상황입니다.

한편 윤상현은 1973년생 만47세로 대한민국 배우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훌륭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https://www.instagram.com/yoonsanghyun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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