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Pad Air 4세대
쿠팡 예약 구매 덕분에 대학생이 아니라서 학생 할인은 받을 수 없었지만 더 저렴하게 카드 할인을 10% 정도 받게 되어서 너무 기분 좋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단, 기다려야 하는 인고의 시간이 있었지만 참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중 일주일쯤 되었을 때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Apple iPad Air 4세대가 집 앞에 도착했습니다.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만든 구매 동기
아이패드 에어라는 이름을 처음 달고 나왔던 원조 아이패드 에어를 잘 사용해온 사람입니다. 그 아이패드 에어 제품은 참 많은 추억이 있는 제품이라 지금은 구입하지가 벌써 7~8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IT제품이 7~8년이 흐르면 많이 낡은 제품 취급을 받을 만큼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게 현실인 것은 맞습니다.
이제는 유튜브 시청이나 넷플릭스를 보는 정도로밖에 활용을 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워낙 아끼면서 스크래치 하나 없이 소중하게 사용해왔기 때문에 아직까지 컨디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저희 집 막내의 취미가 그림 그리기인데 곧 잘 그리는 게 부모 된 입장으로써 신기하고 예뻤습니다. 막내가 학원에서 미술도 배웠었지만 이제는 그만둔 상태입니다. 장래 희망이 웹툰 작가라고 합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그림 그리기를 꾸준히 해 오던 중, 유튜브에서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더니 저희 집에 있던 낡은 아이패드 에어로 그려보더니 크게 실망을 했습니다.
제가 특별하게 해 준 것도 ㅇ벗고 미안하기도 해서 천천히 알아보던 중에 2020년에 나온 아이패드 에어 4 제품의 스펙이 아이패드 프로급에 준할 정도로 준수하게 나온다는 정보를 보고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이 제품의 상품평
제품 언박싱을 아이들과 같이하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흐뭇하기만 했습니다. 제품은 이미 백화점 등에서 수차례나 만져보고 그려보고 써보고 했었습니다. 신기해하지는 않았지만 본인만의 제품이 생겼다는 것에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본인의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기 작동은 잘 되고, 요즘은 집에서 그림만 그립니다. 정말 부드럽게 잘 그려집니다. 거기다가 멀티로 음악까지 틀어놓고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따로 구매를 했고 케이스가 도착하면 케이스를 끼워서 유심칩을 만들러 대리점에 가려고 합니다. LTE 모델은 처음 구입해 보는데 외부에서도 와이파이를 찾아 헤매지 않고 바로바로 쓸 수 있는 게 좋을 거 같아서 LTE 모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아이패드 에어는 와이파이 제품이라 너무 불편했었습니다.
애플케어를 포함한 구매 가격
처음 나왔을 때 예약 구매자 한해서 카드사 10% 할인 찬스를 사용해 구매를 했습니다. 많이 저렴하게 구입을 했지만, 그래도 역시 애플은 애플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플케어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Apple iPad Air 4세대의 총 구매 가격은 952,59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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