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턴트 플레이하우스, 여자애 방 만들기, 이리 와.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버라이엘입니다^^
고시국을 맞이한 지 벌써 1년.따뜻한 봄이 되었지만 여전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우리 아이가 하루하루를 더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게 엄마 마음!봄을 맞이해서 라파네 방에도 새롭게 꾸몄습니다^^ 이름하여 일루와 베이비 텐트.
유해물질 불검출 검사를 마친 제품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인디언 텐트나 놀이방에도 적합하고 여자애 방을 꾸미는 소품으로도 제격입니다.
라파는 곧 생후 18개월이 됩니다!예전에는 화려한 옷이나 머리핀은 싫어했는데 요즘은 '예쁘다'는 걸 알고 있어요.우와 이쁘다~! 하면서 치마 입히면 편하게 입히라고 팔도 올려주고 칭찬해주면 웃으면서 스스로 박수도 쳐요.
어느새 벌써 여자아이가 된 라파를 위해 귀여우면서도 샤랄라한 디자인을 골라봤는데, 본격적인 조립도 하기 전에 저희 라파는 벌써부터 신이 나서 엉덩이를 실룩거렸네요.
일단 완성샷부터 보여드릴게요!컬러는 파스텔톤의 핑크와 블루 두 가지가 있으며.크기는 103*130*136cm입니다.커튼 모양의 입구가 103cm래요
면 소재로 되어있어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터로 매우 좋으며, 프레임은 PVC 소재로 되어있어 가볍고 조립시에도 이동시 편리합니다.
부품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검증받은 국내 공식 KC유아안전인증 제품이라 유해화학물질이나 프탈레이트계가 소재 검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텐트입니다.
일과 플레이 하우스 바닥에 맞는 전용 매트도 옵션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스위스 친환경기업 HeiQ사의 기술제휴를 통해 항균력을 인정받은 항균매트라고 하니 손이나 물건을 입에 넣는 구강기구라면 요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나팔은 아기 때보다는 낫지만 손가락을 입에 넣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폐렴균, 대장균 등 세균 걱정 없이 놀 수 있도록 전용 매트도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이쪽이랑 인디언 텐트를 쳐봤어요
이번 포스팅 맨 하단에 올리는 제품 링크로 일루트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이해하기 쉽게 영상으로 조립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배송된 제품에도 조립 설명서가 들어 있어, 설명서대로 하나하나 맞춰가면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답니다.몇 번 해보면 저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자아이방 만들기' 일루와 인디언 텐트 플레이하우스의 각 과정을 사진과 글로만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영상으로 만들어 봤으니, 만드는 과정 및 조립 난이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만드는 과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윌라파가 가지고 있는 프레임을 커넥터로 연결하고 집의 테두리는 만든 다음 텐트를 프레임에 덮어주면 됩니다.
프레임의길이와커넥터의종류가3가지이기때문에처음조립할때에는조금헷갈릴수있지만여러번해보면설명서없이바로완성할수있는난이도입니다.
다만 저희는 일루와 플레이하우스 조립 첫날에 '의욕 넘치는' 라파와 함께 만들었기 때문에 전혀 방해되지 않았고 하나도 어렵지 않았습니다.하하하 집모양 프레임에 맞춰 텐트를 치고 바닥에 있는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완성입니다!옵션으로 전용 항균 매트를 구입했다면 바닥에 까는 것만으로 푹신푹신하고 아늑한 베이비 텐트가 완성됩니다.
주변에 아기자기한 소품이 없어도 일과 텐트 하나만으로도 여자의 방을 꾸미는 것은 아주 쉬웠습니다.
문은 이중커튼 문양인데 양쪽 벽면에 리본끈이 달려있어 커튼처럼 묶거나 풀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깥쪽 화이트폼이 쉬폰커튼은 고정이며 안쪽 핑크커튼은 벨크로타입으로 탈착이 가능하여 취향에 따라 활용하시면 됩니다. 밖에서 보면 그런 느낌 안쪽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양 측면에는 상사진과 같은 반투명 창문이 있어서 아이가 어떻게 노는지 내부 확인도 가능하고 미관상으로도 답답해 보이지 않고 적당히 환기도 할 수 있어서 여러가지로 좋거든요. 완성된 걸 알자마자 라파는 하나하나 '자신의 것'을 넣습니다.
130*103cm라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넓었지만 라파는 꽤 자주 저와 남편을 '내집'으로 초대해서;; 우선은 평소에 라파가 즐겨보는 책 몇 권과 유아 소파&테이블 정도만 옮겨주었어요.
반짝이는 커튼문 안쪽에서 보는 내부 모습도 매우 온화하고 아기자기하죠.
쓱 소파에 앉아서 책을 읽어요.^^
위사진과 같은 유아소품을 넣은 후에도 어른 1명쯤은 충분히 들어갈정도의 공간이에요!
무엇보다 집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지붕의 맨 위, 가장 높은 곳의 높이는 136cm로 성인이 안에 들어와 앉았을 때 머리가 닿지 않아 좋았습니다.
딱 안쪽 프레임에 장착하면 좋을 것 같은 앵두전구가 있어서 장착해 주었는데, 불을 켜면 내부가 더 화려해지고 아기자기한 느낌도 들었습니다.^^라파도 정말 좋아했습니다.가끔은 제 손을 잡고 데리고 들어가서는 불을 켜달라고 손짓을 해요. 어머머 물티슈로 인디언 텐트 안을 쓱쓱
요즘 작은 먼지를 보면 "지지"라고 하고, 손에 뭐 묻으면 벗겨달라고 하거든요.... 라파는 엄마 아빠를 닮지 않았어요,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하하;
라파가 여기가 제일 좋냐고요?안에 들어가서 노는 것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자주 들락날락 합니다. 아직 분유를 폐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에 한두 번 분유를 마시는데 이때도 굳는다.여기 들어가서 먹었다는 건 안 비밀이야 ㅋㅋ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라파에게 아늑하고 예쁜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일과 텐트 덕분에 같은 놀이를 해도 아이가 더 재미있고 특별하게 느껴주니까 준비하기가 참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여아방 만들기, 일루와 인디언 텐트 플레이하우스
프레임이나 커넥터 등 구성품이 가벼워 아이방뿐만 아니라 거실 등 집안 곳곳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전용 매트를 넣지 않을 때는 라파도 움직이기 쉬울 정도의 경량!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야외에 텐트를 치고 놀러갈 때 일이랑 텐트도 같이 들고 갈 생각입니다.처음에는 여자애 방의 인테리어 소품 중 하나로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만능이었습니다.♡
구성품 하나 하나 그리고 전용 매트까지 어린이에게 안전한 국내 공식 KC 유아 안전 인증된 일루트 인디언 텐트.아늑하고 특별한 우리아이 플레이하우스이며, 여자아이의 방을 장식하는 소품으로도 제격! 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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