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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결혼 후 그녀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 결혼 후 그녀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 영화 포스터

나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고, 사람이다.

영화 속에는 사랑 속에 결혼한 아내 지영이와 남편 대현이가 등장합니다. 지영은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었지만 결혼 후 임신을 하게 되면서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게 되었고, 그렇게 가정주부의 삶을 살아갔습니다. 한편 남편 대현은 결혼 후에도 아내 지영이와 예쁜 아이를 위해 계속해서 회사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지영은 딸을 유모차에 태워 따듯한 커피를 산 후 공원 벤치에 앉아 바깥공기를 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근처에 있던 회사원 무리들은 그런 지영의 모습을 보며 "나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편하게 커피나 마시고 싶다."라며 비꼬는 듯 말투로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지영은 불편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남편 대현과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영의 팔목에는 의료용 밴드가 있었고, 이를 본 대현은 아내 지영의 팔목을 걱정해줍니다. 그러나 지영은 팔목보다는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밥은 밥통이 해주는데 왜 팔목이 아프냐"라고 말한 의사의 말이 더 속상했다고 말해줍니다. 그렇게 육아에 지쳐가는 지영이가 걱정된 남편은 명절 때 부모님 집에 가지 말고 놀러 가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시어머님께 혼날 일 있냐고 물으며 아내 지영이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그렇게 결국 다가온 명절에 지영과 대현은 대현이의 부모님 댁(시부모님 댁)으로 갔습니다. 명절인 만큼 많은 가족들이 모이는 자리라 준비해야 할 음식의 양도 만만치 않아 지영은 그곳에서 끊임없이 요리하며 일하게 됩니다. 다음 날 새벽, 시어머니는 또 일찍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고, 지영이도 알람을 맞춰놓아 아주 일찍 일어나 주방으로 갑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시어머니는 지영이에게 줄 게 있다며 쇼핑백을 건네주었습니다. 기대에 가득 찬 지영이는 쇼핑백에 있는 물건을 꺼내보는데, 그것은 한 지역은행에서 무료로 받은 촌스러운 꽃무늬 앞치마였습니다. 지영이는 당황스러웠지만 좋다는 듯이 웃으며 시어머니께 너무 좋다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렇게 아침이 밝았고, 시어머니의 친 딸이자 남편 대현이의 여동생 가족이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본 딸이 반가웠던 시어머니는 자신의 딸은 앉아서 쉬게 하고, 며느리 지영이에게 전과 음료를 내오라며 또 쉴 틈 없이 일을 시켰습니다.

평소에도 일자리를 잃고 육아에 전념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던 지영이는 끊임없이 쏟아지는 시댁에서의 일거리들 때문에 평소에 앓고 있던 정신병이 돋았습니다. 지영이가 앓고 있던 정신병은 갑작스럽게 누군가로 빙의된 듯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지영이는 앞치마를 벗어두고 갑자기 시어머님을 '사부인'이라 부르며 자신의 친어머니로 빙의된 듯 한 말과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시댁 식구들 모두가 당황한듯한 반응을 보였고, 이런 지영이의 상태를 눈치챈 남편 대현은 재빨리 아내 지영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간 다음날, 아내 지영이는 남편에게 이번엔 시어머님께서 명절 음식을 하나도 싸주지 않았다며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영이는 본인의 이상증세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 대현은 너무 물려서 안 싸오겠다고 했다며 둘러댔습니다. 그러자 지영이도 요즘 자꾸 깜빡깜빡하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현은 이때를 틈타 자신의 동료 이야기를 하며 산후우울증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늦은 밤,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아내 지영이는 갑자기 혼자 캔 맥주를 마시기 시작합니다. 캔을 따는 소리에 깬 대현이 지영이에게 술을 뺏으려 하자 이번에는 남편 대현의 20살 때 친구로 빙의되어 알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내용들은 "지금 몸은 편해 보여도 지영이가 많이 힘들 것이다, 잘해주어라"등의 얘기들이었습니다. 이를 본 대현은 눈시울이 붉어졌고, 지영이를 부르며 왜 또 그러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빙의된듯한 증상을 보이던 지영이는 "아내 사랑하는 건 알겠는데 그만 좀 불러라, 이름 닳겠다."라며 계속해서 이상증세를 보였습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이상증세를 보이는 지영이를 보며 남편 대현은 미안해하며 괴로워했습니다. 결국 다음 날 정신과에 가서 지영이를 대신해서 남편 대현이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정신병원 의사는 지영이를 직접 만났으면 한다는 말을 했고, 결국 지영이는 직접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상태를 전혀 알지 못한 채로 상담을 받기 직전에 비싼 병원비를 알게 된 지영이는 너무 비싸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립니다.

그 이후 지영이는 전에 일하던 직장 상사와 연락하게 되었고, 그 직장 상사가 새로 차린 회사에 취직하기로 했습니다. 취직 확정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지영이를 위해 대현이와 지영이는 아기를 돌봐줄 사람을 구하게 되지만 이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육아에 지쳐 정신적인 병까지 얻게 된 지영이가 취직하여 좋아하는 밝은 모습을 보며 지나칠 수 없던 남편 대현이 육아휴직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육아휴직이란 말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굉장히 눈치 보이고, 자칫하면 회사로 돌아갈 수 없는 그런 제도였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린 후 시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되었는데 시어머니는 이 소식을 듣자마자 불같이 화를 내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지영의 어머니에게까지 전화해 여자가 벌면 얼마나 번다고 남편에게 육아휴직을 쓰게 하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지영이의 엄마는 사부인에게 자신의 딸도 공부할 만큼 했고, 직장생활도 오래 했다고, 다 그렇게 힘들면 돕고 사는 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결국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한 사부인은 지영이 어머니에게 몸도 아픈 애가 어디서 일을 한다고 그러냐면서 화를 냅니다. 그렇게 지영이와 명절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영이의 아픈 부분을 다 말했습니다. 한편 지영이는 그런 시어머니의 태도에 풀이 죽은 채 아이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지영이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영이의 어머니는 지영이를 찾아왔습니다. 소파에 혼자 쪼그려 앉아있던 지영은 엄마를 보자마자 "나 지금 엄마 생각하고 있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지영이 어머니는 지영이를 꼭 끌어안았고, 이에 오히려 엄마가 걱정된 지영이는 엄마를 걱정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그냥 보고 싶어서 온 거라고 말하며 튼튼해야 뭐든 할 수 있으니 항상 밥 잘 챙겨 먹으라고, 자신의 일을 금방 정리하고 와서 딸을 봐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걱정 섞인 말들을 하고 돌아가려는데 지영이는 할머니로 빙의되어 엄마를 "미숙아.."라고 불렀습니다. 그렇게 엄마가 뒤돌아보자 할머니로 빙의된 지영이는 엄마의 아픈 부분을 이야기하며 지영이는 힘들어도 알아서 할 거니 너 인생 포기하지 말고 너 인생을 살라고 말했습니다. 끝내 아픈 지영이의 아픈 모습을 보게 된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지영이를 안아주었습니다. 그 후 남편과 둘이 남은 지영이는 남편에게 그냥 일하는 것을 포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편 대현은 처음엔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말하지만 이내 그럼 좀 더 쉬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말을 들은 지영이는 아기 돌보는 것이 쉬는 것이 맞냐며 묻고, 사실은 너도 시어머니와 같은 생각은 아닐까 하는 억측이 들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남편은 솔직하게 지영이에게 지영이의 상태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되어 충격받은 지영이는 남편에게 자신이 무엇부터 하면 되는 거냐고 물으며 병을 고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날 지영이는 취직하기로 한 곳에 찾아가 솔직하게 말하고 일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정신과로 찾아가 진지하게 상담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 지영이는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자신을 보며 수군대는 사람들을 피하지 않고 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집에서도 할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인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자신의 상황을 극복해나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네이버 영화 스틸컷

사랑하는 나의 아내와 남편, 소중한 가족

영화 속에는 사실 지극히 현실적인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많은 여성들이 결혼 후 일자리를 잃게 되고, 아이를 키워낸 후 다른 일자리를 찾아내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결혼 전 똑같이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던 사람이 출산 아이를 돌보느라 집에서만 생활하게 되니 당연히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는 아마도 여자와 남자 두 성에게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내용 자체는 결혼이라는 것에 빗대어 표현되어있지만 직장을 다니던 사람이 갑자기 백수가 된다라는 생각만 해보아도 어느 정도 공감은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후에는 서로 상대방이 진정으로 힘든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서로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결혼하신 분들은 이 영화를 통해 서로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너무 과장되었다는 관객들의 반응과 지극히 현실이라는 반응으로 조금의 논란이 있었던 영화입니다. 그러나 직접 영화를 보니 "지극히 현실"이라는 의견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영화와는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물론 존재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는 시점과 느끼는 감정들은 모두가 다르기에 양쪽 의견을 모두 존중하며 결혼한 중년 여성들이나 신혼부부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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