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4회 예고 <김나영의 솔로 육아를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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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2021.7.30(금)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이들을 위한 新 육아 모임!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 내가 키운다 공식 러블리 모녀 조윤희♥이로아 '인싸' 로아의 유치원 생활 최초 공개! 자칭 로.잘.알 윤희를 위해 준비한 제1회 로아 모의고사! '유치원에서 로아는 어떨까요?' 로아 전문가답게 윤희 거침없는 정답 행렬?? 그리고 드디어 공개되는 로아의 반전 유치원 생활! 특히 윤희를 충격에 빠트린 無식욕자 로아의 역대급 먹방?? 윤희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한 로아의 이중생활(?) 大공개!
▶ 밀양에서 솔로 육아 진행 중! 김현숙♥김하민 육아 깍두기 탈출을 위해 하민이와의 계곡 데이트에 나선 현숙! 그러나 솔로 육아는 절대 쉽지 않다! 하민이의 대형 사고(?)로 출발 전부터 1차 멘붕! 우여곡절 끝에 계곡에 도착하지만 무더운 날씨+'에너자이저' 하민이의 체력에 2차 멘붕! 과연 현숙은 '할맘'&'할파파'의 도움 없이 솔로 육아에 성공할 수 있을까?
▶ '신이나영' 요절복통 손님맞이! 신우♥이준♥나영 김나영의 솔로 육아를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양희은의 등장! '초 하이텐션' 신우&이준 형제 앞에서는 카리스마 양희은도 무장 해제? 양희은의 방문으로 오랜만에 평화를 찾은 '신이나영' 하지만 평화도 잠시... 이준이에게 닥친 위급 상황(?)에 저녁 식사 현장은 한순간에 재난 현장으로 변신?! 그리고 김나영을 향한 양희은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나영은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이혼' 김나영 "힘들 때 양희은 한마디에 용기냈다"(내가키운다)
가수 양희은이 김나영, 신우, 이준 가족을 방문한다.
7월 30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 4회에서 김나영의 솔로 육아 일상에 방문한 가수 양희은과 신우, 이준의 하루가 공개된다.
최근 '내가 키운다' 촬영에서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이준은 엄마를 도와 손님 맞이 집 청소를 직접 하는 것은 물론, 사이 좋게 설거지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김나영은 깜짝 손님을 위한 여름 보양식 메뉴로 낙지 요리를 준비했고, 요리에 앞서 신우와 이준이 낙지 손질까지 도와줘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낙지 손질로 집안이 아수라장이 됐고, 평소 '유리 이준'으로 불리던 동생 이준이가 상남자의 면모를 보이며 낙지를 제압, 상황을 수습해 출연자들을 다시 한 번 깜짝 놀라게 했다.
김나영의 솔로 육아를 응원하러 '신이나영 하우스' (신우, 이준, 김나영 하우스)에 방문한 주인공은 가수 양희은이었다. 한 방송의 MC로 만나 인연을 쌓아온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가 아닌 엄마와 딸 같은 사이로 유명하다.
특히 양희은은 지금껏 방송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두 아이의 외할머니와 같은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두 아이를 위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한 것은 물론, 식사를 준비하는 김나영을 대신해 두 아이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에 김현숙 역시 "진짜 외할머니 같다"며 양희은의 따뜻한 모습에 감동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의 뭉클한 진심이 전해졌다.
김나영은 "힘든 결정을 할 때, 양희은의 한 마디로 인해 용감하게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양희은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양희은 역시 "어린 시절 엄마를 여읜 나영이를 위해 엄마가 돼주고 싶었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로 스튜디오는 또 한번 울음 바다가 됐다.
(사진=JTBC '내가 키운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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