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베이비 The Boss Baby 귀여운 아기가 온다

우리집에 둘째 있어요

가정의 형태는 거의 4인구성이다. 부모님과 아이 둘!

두 아이를 키우면서 흔하게 발생하는 고민이 있을것이다. 바로 첫째 아이가 느끼는 고독함과 외로움입니다.

분명 두 아이를 똑같이 사랑하려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어느순간 어린 둘째에게 애정을 더 쏟게됩니다.

그때 첫째가 느끼는 서러움은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영화가 나타났습니다!

둘째가 생겼고, 둘째와 첫째의 다툼에서 두 아이가 사이좋게 함께 성장하는 모습은 가정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영화가 매우 잘 되서 지금은 보스베이비2 후속영화도 나왔습니다.

7살 첫째와 7개월 둘째의 달콤 살벌한 팀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온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첫째에게 고난이 생겨났다. 바로 7개월 된 둘째의 탄생입니다.

엄마아빠의 사랑을 모두 빼앗겨 버린 '팀'은 세상 모든게 서럽다. 과연 영화가 어떻게 진행되려는건지 궁금하지 않은가?

'알렉 볼드윈', '토비 맥과이어', '스티브 부세미', '리사 쿠드로', 지미 키멜' 등 할라우드 명품 배우들의 명품 목소리 연기를 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겨냥하고 나온 애니메이션 영화지만, 어른들도 어린시절 형제, 자매와 보냈던 치열한 과거를 떠올리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나의 어린 추억과, 내 아이의 추억을 새롭게 만들어 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개봉 첫주 흥행 수익 1억달러 돌파한 영화를 추천합니다

슈렉, 마다가스카 를 만든 제작진들이 보스베이비를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우리 집 꼬마 대장님'을 보고 '보스 베이비'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한 '톰 맥그라스'감독은 다들 들어보셨을겁니다.

'마다가스가' 시리즈의 연출과 '마다가스카의 펭귄'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 관객들에게 자신의 명성을 떨쳤습니다.

우리 모두 어린시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사랑받는 아이의 삶을 떠올려 보십시오.

어린 시절 형과 함께 싸우기도 하고 친구처럼 지내기도 했던 많은 기억을 떠올리며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드림윅스는 특유의 반전매력을 살린 캐릭터로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슈렉', '마다가스카', '쿵푸팬더'를 떠올리면 알 수 있습니다. 유쾌하고 통쾌한 액션신을 귀여운 아기들이 보여줍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장면은 온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면서 아빠도 엄마도 아이들도 즐겁게 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웃음과 여운까지 담겨있는 애니메이션은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음악 또한 영화를 웅장하게 만들어주는 큰 역할을 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 우리에게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켜주는 웅장한 음악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블록버스터의 특성을 화려하게 보여준 음악 감독의 거장 '한스 짐머'가 바로 이 영화 '보스 베이비'에 어떤 음악을 만들어 주었을 지 궁금하실겁니다.

슈렉을 재미있게 봤다면 꼭 보세요

그동안 잘생긴 사람들만 나오는 영화의 공식을 깨트린 영화 '슈렉'을 떠올려 보십시오.

늪지에 사는 커다란 녹색 괴물은 못생긴 외모지만 로맨티시스트로서 '피오나'공주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드림웍스는 개성이 넘쳐나는 캐릭터들이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습니다.

보스베이비 에서는 과연 어떤 반전매력을 보여 줄 것인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의 '보스 베이비'는 부모님 앞에서는 아기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형 '팀' 앞에서는 보스의 본색을 드러내며 중후한 목소리로 반전매력을 뽐냅니다.

'알렉 볼드윈'의 목소리는 모두를 즐겁게 해 줍니다.

'보스베이비'를 통해 써나가는 드림웍스의 흥행 신화를 함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배우들은 '오래된 만화를 보면서 지금 봐도 재미있는 캐릭터의 매력을 나도 만들어 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들의 멋있는 목소리는 캐릭터의 목소리로, 또는 나레이션으로 다가옵니다.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아이들의 시선에서 진행되는 영화는 우리의 일상생활이 역동적으로 다가오게 해줍니다.

'보스 베이비'의 총 책임자 '카를로스 퓌에르톨라'는 관객들이 아기를 보면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구상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기하학적 변형을 이용한 다채로운 표정은 애니매이션이지만 마치 실제 사람의 표정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사실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이 모여 만들어진 '보스 베이비'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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